요즘 케이블채널 보다보면 가끔 하이큐티?? 인가 그런 이름의 애들이 나오는 뮤비가 나옵니다만....
조카같은 애기들 보면서 나름 고생하는구나...생각으로 보지만요...진짜 미안한데, 제 자식이라도
도저히 이쁘게 봐줄수가 없네요. 컨셉이 20년전 쯤의 복고풍인가요? 순간 한스밴드 생각도 났지만
그애들은 그래도 실력이라도 있었는데요... 뭐 나름 귀엽기도 했구요.
나이대가 대충 보니까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데 너무 평범한 애들만 모은거 아닙니까?
외모 이야기는 패쓰하고, 노래라도 좀 제대로 만들어 주던지... 소속사 사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그룹을 만들었을까요? 동요 부르는 그룹으로 유딩들 대상으로 유치원 투어라도 할려나요?
어...그럴지도... 갑자기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화상태의 시장에 들어가느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보겠다는 그런 원대한 계획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