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앨범을 둘러싸고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하루 8200장의 앨범을 판매한 문제의 가맹점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터차트 곽영호 대표는 1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판매점에 정식공문으로 근거와 내역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영업비밀이라며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납득할만한 자료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고려할 것”이라 날을 세웠다.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