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이들은 지들이 알아서 선택할 것입니다.
너무 많으면 줄일것이고 너무 없으면 끼워 넣을것입니다. 우린 그 수를 최소화해야합니다.

돈벌려고 하는짓인데 당연히 돈버는게
목적이겠죠..
하지만 일본애들로 도배하는게 돈이
될까요?
대중적인 걸그룹이 아니라면 새로
한국시장에서 한줌외에는 인기를
끌지못하고 일본에서도 기존 오타쿠
빼면 신규 시장 못 넓힙니다..
일본 오타쿠에 한줌 한국 오타쿠
늘려봐야 망해가는 팬덤에 한줌
더 늘었을 뿐이죠.

하지만 일본애들로 도배하는게 돈이
될까요?  여기에 답이 있네요

한계에 이르렀으니 새로운 길을 모색해본다는 뜻입니다

뭐하는거지?
자기가 댓글 달고 자기가 답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력이 있는건 여성팬층이고 아이돌 판도 대부분은 여성팬이 쥐고 있음. 게다가 뽑고 튀는 뽑튀들도 많아서 데뷔조는 최대한 양호하게 뽑는쪽이 일반 팬층 유입에도 도움 됨.

전혀 잘못 짚으신 듯.
지금 시즌1,2보다 훨씬 떨어지는 시청율과 음원 순위.
벌써 지표들은 망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국내에서 떨어지는 구매력을 그나마 일본에서
만회하면 다행인데, 그마저도 안되면
앞으로 시즌제 프로그램 존폐를 걱정할 정도에요.

시청율과 음원순위 이게 차지하는 매출비중 어떤 연관성이?
대부분의 대중들은 웬만해선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그게 트와이스라 하더라도
이 판 자체를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얘들이 잘된다고 지갑을 열겠습니까?
제가 투자자라면 뽑히는 애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투자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분은 좋은 애들이 뽑힌다고 투자하겠습니까. 그 차이입니다.

한줌 오타쿠 그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들에게도 자랑스런 가족이 친지들이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지갑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순진한 분이시네요.. 우리나라 kpop아이돌 수익은 음방, 음원, 예능으로는 인지도 올리기이지 실제수익은 박진영이나 양현석이 방송에 나와서 얘가듯이 투어공연이 많이 차지합니다.. kpop아이돌 공연을 보러오는 이들이 akb오타쿠 한국내 혼모노 일뽕 오타쿠로 수익이 창출되나요?... 다 외국 콘서트로 수익을 버는 것인데 일본akb 오타쿠를 노리는 거면 한일 합작을 할필요없이 akb가하던데로 일본에서 하면되고 우리국내 일뽕소수가 무슨 공연 수익을 내죠?

한국사람이시죠. 국내에서 어떤 걸그룹이 투어공연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해외콘서트 가능 걸그룹도 아주 극소수임. 대부분이 행사비로 유지되고 있는 실정인데(그것도 일부 걸그룹만 가능)
왜 우리나라 중소기획사 걸그룹들이 쪼금 뜨기만하면 일본으로 일단 달려가는지 아시면서 ㅠㅠ

투어공연에 행사포함인가보죠

걸그룹은 팬덤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지기 전엔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게 최우선 과제인데, 프듀48은 기본적으로 화제성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시즌1보다는 아학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아무리 일본과의 협업이 최초라고 해도 걸그룹 시장이 이미 레드오션이 된 이상 흥행하려면 흔히 말하는 곡빨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좋은 곡을 받는게 간단한 일도 아니고 좋은 곡을 받아도 최소한의 실력도 안되면 의미가 없음.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이것도 국내논리임. 레드오션임에도 jyp주가는 이제 시총 1조가 넘었음

JYP 얘기를 하셨는데 그것도 3대 소속사에게만 통하는 논리입니다. 트와이스의 경우 쯔위 사건이 전화위복이 되어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치얼업이 대박이 난 덕분에 도약할 수 있었죠. 단순하게 일본 애들이 있다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온게 아닙니다. 물론 엠넷이 푸시를 해줄테니 어느 정도 흥행은 할 수 있겠지만 그룹 구성원이 왠만큼 잘 나오지 않는 이상에는 최정상 급이 된다는 건 오버인 듯.

CJ나 AKB 기획사의 한일 영향력을 너무 무시하시는듯
벌싸 CF가 5개가 기다리고 있다고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두개
마마 케이콘 엠카푸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akb 소속사의 일본 푸시도 기다리고 있을거고..
누가 될지는 몰라도 최상급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흥행은 된다고 봄니다

연습생들 꼭 데뷔하길 바랍니다

저는 최고 걸그룹이 될거라 단한번도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럴수 없단걸 너무나 잘 압니다.
단지글에서도 매출에 관한 부분만 썻고 한연생들도 소속사가 다 있으니 가급적 그과실을 우리가 많이 가져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어느정도의 수익과 성공은 이룰수있었으면 합니다.. 어린 연습생의 미래가 달린일이니... 대박은 아니라도 중박은 될수있게.. 그런데 지금 겸임금지 계약이라던지 등 활동이 어떻게 되는지에대한 변수도 있고 걱정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