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기 싫으면 실력을 쌓고 나오던가
실력도 안되면서 대중앞에 나서는 것이 프로정신인가요?
대중에게 어필하는 연예인이 대중에게 까이는 걸 두려워 하면 나오지 말아야죠.
-
난다 긴다하는 가창력 좋고 연기력 좋은 아티스트들도 까이는 판국에
그런 수준에도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닌가요?
사람마다 보는 안목과 관점이 다르듯이
내가 좋은게 모든 사람들한테 똑같이 좋게 보이는게 문제 아니에요?
-
예전 글에도 쓴적이 있는데,
KPOP을 안 듣는 이유가 이런 저급한 팬덤 문화가 빚은 수준 낮은 노래 때문이에요.
아이즈원처럼 언론 미디어 이용해 펌프질 잔뜩해 놓고 인지도 쌓은 후에
조미료 같은 후크송 던져주면 알아서 헥헥거리는 거대미디어 기획사의 얼빠 팬덤 문화...
-
무턱대고 아무런 이유없이 비난하고 까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합당한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비판과 평가가 KPOP이 좀 더 수준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해요.
-
방탄음악을 듣고 KPOP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요즘 난다긴다하는 엑소나 세븐틴, 워너원 노래를 듣고 경악할까봐 겁이 납니다.
KPOP 수준 좀 높힙시다 수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