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석시장에 볼영화가 없음
영화자체는 산파감동을 억지로 넣지않고 단백하게 전쟁자체에만 집중했으면 훨씬 괜찮을거라고 생각이됨
당테종역의 박성웅은 연기력을 떠나서 중국어 대사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전형적인 중국인의 그 성조로 대사를 내내읊으니 박성웅 나올때마다 웃음이 자꾸나왔음...
그냥 중국인 배우한명 쓰는게 훠얼씬 괜찮았을듯
그리고 설현은..... 연기력을 떠나서 캐릭터 자체도 미스터리고 그 생사자체도 미스터리고
누가말만 따라 왜 나왔는지 모를  없어도 좋았을 아니 없었어야할 캐릭터였음

추석 특수 제대로인듯.. 관람객으로써 솔직히 뛰어난 작품은 아닙니다.

저도 봤지만 저게 200만 정도되는 영화가 되나 싶네요. 조인성+대목특수빨이 무섭군요 ㅋ

관객들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관객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이미 예매했어요

욕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감독 탓하진 않아
연출은 막장해도 돼
딴 감독도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배우들의 연기~
그 어색한 연기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설현의 연기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이미 예매했어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연출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이미 추석 연휴예매 해버린
관객들 많다는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욕을 뱉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관객들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관객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모두 예매했어요
홍보 수고했어요.

- 감독과 제작사에게 드리는 헌정곡-

나도 봤는데 진짜 이건 명작 급은 아니다 싶었음. 딱 히말라야나 검사외전이 생각남. 흥행과 재미가 비례하지 않는 부분. 차라리 내부자들이 더 재미있음. 기왕 노리는거 해외수출이나 잘 되었으면 함

태왕사신기 극장판

bep가 600만대라니 갈길이 먼데 추석은 지나가고.. 전쟁신을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솔까 반지의 제왕등에서 높아질대로 높아진 관객의 눈을 사로 잡을 수준까진 아니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