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 잡지네요,,,흠,,이게 저는 더 문제로 보이네요.

일본은 초딩들 보는 만화 잡지에서도 수영복 그라비아가 자연스럽게 실리는 나라임
그라비아 화보나 잡지도 왠만큼 수위가 높지 않으면 전부 청소년 구매가능이에요
원래 사회분위기 자체가 저런쪽에 관대(?)함
그래서 사쿠라 같은 경우에도 초기에 수위 있는 섹드립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다가 팀원들이 가드 들어간적이 몇번 있죠

그건 그나라 사정이고 우리나라 그룹이니 우리나라 그룹에 맞춰서 활동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일본진출한 한류그룹중에 저런 화보찍은 이들 없었고 관심도 없었던게 사실이니까요.

당연히 아이즈원은 저 잡지에 나가지 말아야죠
미성년자도 저런 잡지에 나갈수 있냐고 말씀하시기에 일본 잡지에서는 그게 보편적인 일이다는 취지에서 설명드린것 뿐임
하지만 아이즈원은 일본아이돌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사정을 따를 필요가 없죠
국내팬들도 당연히 싫어할거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인터뷰 아닐까요? 설마, 열네살짜리 수영복 입히고 화보 찍겠다는 미친 짓 하진 않겠죠.

맥심보다 수위가 좀더 높은 인지도는 살짝 아래인 사진잡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akb멤버들 그라비아 화보가 종종 실렸었구요 (사쿠라 미루 쥬리나 등등)
av배우들 헤어누드가 실리기도 하고요
한국걸그룹으론 카라가 2011년쯤에 인터뷰한적이 있었을 겁니다
(자세한 기억은 나질 않네요 고고썸머 활동전후인거 같은데)

일본 프로모션 방향을 기존 케이팝 노선으로 갈것인가 akb노선과 병행할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일단은 병행인거 같네요
한국이라면 중딩이 있는 그룹을 맥심에 인터뷰 시킬리는 없으니 이건 일본쪽 프로모션이라는 건데...

뭐 어찌되었건 이번일에 관해서 아이즈원 팬덤의 행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하다 혹은 너무 민감하다는 일부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아이오아이 때 생각하면...

수영복이 야하다는 느낌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