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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2 11:43
[걸그룹] 박진영, ITZY MV 1400만뷰 돌파 축하 “K-POP 선배들 덕 일어난 일”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80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59088







진영이 형의 얘기가 맞는얘기 

K-POP의 외연이 전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시점이라 


최근에 대형 기획사에서 나오는 신인그룹들은 이미 데뷔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세계적인 관심속에 나올수 있는 좋은 토양과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1세대, 2세대 K팝 선배그룹들의 많은 노력도 잊지는 말아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진영이 형의 발언은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K-POP 선배들 덕분이라는) 



있지의 엄청난 조회수 너무 축하하고 

곧 나오게 될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인 TXT 역시 엄청난 세계적인 관심속에 데뷔할것이라고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렇게 신인그룹들이 계속 많이 나와주면 

더 K팝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확장될것이고 


K팝 자체도 더 건강하게 앞으로도 수십년 이상 발전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ITZY(있지) 화려한 데뷔 

다시한번 진심 축하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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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2-12 11:43
   
썩을 19-02-12 11:50
   
JYP~♡
알럽코리아 19-02-12 11:56
   
싸비부분은 좋은대
그전에 "알럽마셀프 난먼가 달라달라 예~"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넘 별로..
노래 흥이 깨지는거 같음
     
골드버그 19-02-12 12:49
   
이부분은 호불호가
확실히 많이 나뉘네요.
광파리 19-02-12 12:03
   
노래야 그렇다치고 가사가 너무 진부하지.. 난 달라 이거 얼마나 많이 우려먹던 가사인가  다르게 표현했음 어땠을까 하는데  난 새롭지?  .ㅣ.  ㅋㅋ  암튼  신인들이 주로 써먹던 난 달라 .혹은 다르다 이런걸로 또 가사에 써먹다니  진영아 !~~  너 인마 가사가 새로울게 없다며 애들한테 뭐라고 하던거 생각 안나니?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뭐 가사를 다 숙지하지 않아서 더 안깔게  ..  흐
갓잡이 19-02-12 12:04
   
3년전만해도 상상도 할수없었던일
2017~18년에 한국문화가 꽃이핌
베말 19-02-12 12:09
   
확실히 요즘 Kpop시장자체가 커진듯한 느낌입니다
Brody 19-02-12 12:30
   
축하~~
있지가 전체적인 세대교체 흐름에 도화선 역할을 하길 바랬는데 시작이 좋네요.
하바나 19-02-12 13:23
   
근데 이놈이 KPOP이용해서 일본에서 일본애들로만 데뷔시킨다면서요???
왜 남좋은일 시키는지...아 자기는 돈버니까 좋겠네
Tarot 19-02-12 14:21
   
KPOP을 이용해서 일본에 돈을 안겨주는 시스템은 지금의 시스템 입니다.

박진영이 하려는건 일본인들의 JPOP을 이용해서 일본 본토 음악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겁니다.

KPOP은 현재 일본의 KPOP팬들에게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 일반 대중전체를 상대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현재 아시아 전체의 음악 유통망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을 하려면 미국가수라고 해도 일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미 도로가 만들어져 있으니 그 도로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 도로 사용료를 일본에게 내는거죠. 일본내 활동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이 그런 상황입니다. KPOP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투자자들 역시 일본 자본입니다. KPOP이 흥할 수록 돈을 많이 버는 건 일본투자자 입니다.
박진영이 일본애들로 일본시장을 겨냥하든 말든 그런거와 상관없이 일본은 KPOP으로 돈을 법니다.

박진영이 일본 일반 대중을 상대로 성공을 거둔다면 일본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겁니다.
즉 원래 가질 수 없었던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것이죠. 그걸 KPOP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만약 일본 일반 대중들이 KPOP의 멜로디에 더 익숙해 진다면 기존 KPOP의 파이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업은 이미 중국에서 진행했었고 이제 트와이스를 통해 일본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본 JYP가 처음 시도하는 것뿐이죠. 곧 다른 기획사들도 따라 갈겁니다.
     
오효오효 19-02-12 16:31
   
매우 공감합니다.

JYP의 일본 전략을 마치 이완용 나라 팔아먹듯 보는 뉘앙스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곤 했었는데 아이디 검색해보면 대부분 트까였죠.

K-POP이 특허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숨겨 놓은 원천기술이 없다는게 정론.
트와이스가 한류 재점화를 하고 BTS로 기름을 들이 부은 상황에서
K-POP이 돈이 된다 보는 기존의 일본 기획사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가장 빠르게 움직인것이 아키모토 야스시, 아이즈원이 그 시작이라 보여집니다.
이에 JYP가 이미 구상하고 진행중인 일본전략 브리딩골은 매우 현명한 행보라 생각됩니다.
mykitu 19-02-12 14:27
   
노래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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