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혜미 민하 소진 금조)가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20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인뮤지스 데뷔 5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인 ‘공식 팬클럽 창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세 가지로 진행되며 첫 번째 프로젝트인 나인뮤지스 ‘다쳐’ 댄스 커버 영상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다. 프로젝트인 ‘나인뮤지스 공식 팬클럽 창단’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공식 팬클럽 명인 ‘마인(MINE)’은 ‘9MUSES Is Never End’의 줄임말로 ‘나인뮤지스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21일부터 참가 신청에 들어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5년 만에 팬클럽을 창단하게 됐다”며 “나인뮤지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