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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9 01:06
[잡담] 아이즈원은 그냥 지켜보는게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813  

프듀48 본방도 챙겨봤고 못봤으면 다운받아서도 봤습니다.

한번은 기회가 생겨서 방청도 했었고요.

당시 나코가 여자친구 노래 불렀었는데 그때 방청객 반응이 저 여자 누구냐

일본에도 저런 보컬이 있었네 하고 다들 놀라워했었죠.

당시 현장 투표결과는 방송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해서 보질 못했지만 방송보니 역시나 나코가 1위를 했더라고요.


아이즈원은 맴버는 이미 확정이 됐고

야마모토가 우익이라 이 아이즈원을 이용해서 우익에게 이용당한다는 등 여러 말들이 있지만.

제가 보기엔 아이즈원은 우리나라가 만들었고 거기에 맴버가 외국인이 3명이 들어온것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지켜보려고요 일본내에서도 우리 대중음악이 다 죽었으니까 k팝을 통해서 기생하려고 하냐며 이런 비판 여론들도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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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성기사 18-10-09 01:19
   
그냥 하나의 걸그룹이라 보면...
맘에 들면 보고 아니면 안보면 됨.
여차저차 말 많은걸 하도 많이 봐서...
에테리스 18-10-09 01:47
   
사람들이 사안을 판단할 때 크게 두 가지의 갈래가 있는데 한가지 방향에만 집착하는 성향이 있죠. 뭐든 득과 실이 존재하는건데.. 그 균형을 못잡으면 호들갑을 떨게 되어있음. 이익을 우선시 하는 기업이 누가 봐도 실이 많다면 추진할 이유가 없죠.
바람속에서 18-10-09 02:00
   
여러 반응 보니 생각하고는 달리 많이 올라오고  비판여론도 있지만 호의적인 여론이 더많은듯.
적어도 어느 정도는 성공할듯 싶네요
개새이 18-10-09 02:33
   
아키모토 야스시
아미야 18-10-09 02:57
   
아직..데뷔곡도 안나온거 아닌가요 ~ ?  김치국 마실필요도 ..미리 실망할 필요도 없을듯.. ~
열혈소년 18-10-09 08:14
   
메증서 판증서 나왔으니 곧 대박칠거 같은데
Jino 18-10-09 09:08
   
요즘 아이즈원 행보보면 CJ가 작심하고 일하는 느낌이더군요..
엔터업계까지 장악하기 위한 예행연습? 혹은 전초작업 개념으로 아이즈원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형걸그룹으로 키워낼것 같네요..
아키모토든 한성수등은 다 CJ의 그 '큰 그림' 속에 과정이자 도구일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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