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이 무슨 무당에게 정치맡기고 놀러다니는 사람인줄아나. 저건 프랑스에서 국빈방문으로 참석하는거에요. 국빈방문 자체가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프랑스 방문 목적이 유럽 정상회의 참석하러 벨기에 가는 것도 있는데 안 찾아가면 그게 더 망신거리 아닌가. 당연히 체류비는 프랑스에서 전부 부담하는거고요.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 방탄소년단한테 훈장 줬는데 대통령이 당연히 찾아가야지. 대놓고 송중기 덕질하는 ㄹ혜년보다 훨씬 나은건데요.
한불 문화교류 공연인대 참가하는건 의미가 좋은거죠.
사실 문화교류라 해서 전통적인 판소리 국악만 고집할게 아니라
현세대의 가장 한국적 유행인 게임산업이나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을 보여주는것 것도 좋다고 봅니다.
Kpop의 중심에 있는 방탄이 공연함으로써 문화교류의 장을
젊은 세대로 확장하는건 앞으로 한국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여겨집니다.공연이 콘서트처럼 여러곡 소화
하는것도 아닐거고 방탄 입장에서도 문화적 의미깊은 프랑스에서
2회 아레나공연만 잡힌것에 아쉬울 수도 있을탠대 문화교류공연에
참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대요.또한 국내 메이저 엔터만
해오는 문화관련 공연에 빅힛의 방탄이 참여하는 계기가 빅힛 입장에선
긍정적이었으니 참여결정한걸로 보입니다.
10일, 13일 암스테르담 공연이고 16, 17 베를린 공연, 19. 20일 파리 공연이라 쉬지도 못하고 파리 갔다가 다시 베이징 갔다가 다시 파리로 와야 함.. 14일 행사면 암스테르담 공연 바로 담 날인데.. 왔다 갔다, 급작스런 공연 준비, 리허설, 공연참가, 대통령 만찬 참여 등등 쉬어야 할 시간 이틀은 날릴 듯..
503때 처럼 안가면 보복하는 것도 아니고 방탄도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니 가는거겠죠.
그리고 문화계가 김대중정권떄 직간접적으로 국가 지원 받은건 맞음.
사람들이 국가지원을 받았다는 소리를 싫어하는건 이명박그네가 한류를 지들 치적인것 마냥 떠들고 이용해 먹었기 떄문이죠.
개인 제트기타고 다녀서 오히려 예전과 달리 이동에는 큰 문제는 없고, 또한 국가간 우호증진에 BTS 초대는 정말 엄청난 파급효과가 올겁니다. 젊은이들에게도 더 큰 어필이 될거구요.
팬의 입장에서 방탄맴버들에게는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BTS가 그저그런 KPOP 아이돌도 아니고 세계최고 인기보이밴드이니, 문통 위신도 세워주고 국격도 더 올려주고~ 서로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