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과 kpop은 분리해서 보는게 낫습니다.
실제 방탄팬인 아미들은 방탄은 kpop이 아니라고 분리할려는 경향이 크고요.

ㅎㅎ 방탄 스스로가 자신들을 k-pop이라고 하는데 뜬금없는 소리하시네요...

방탄은 kpop이 아니라 bts팝이라는 소리가 어디서 나오고 있는데요.

빌보드 방탄특집 번역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790781&page=2
참고하세요
언급된 영상의 27분 13초에 케이팝틀에 대한 이야기 나옵니다

아직도 방탄이 K팝이 아니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

방탄은 K팝 아이돌 그룹이죠.

그리고 뭐 아미와 방탄팬들이 방탄은 K팝이 아니다. 라는건 그냥 그들이 팬심에 하는말이지

방탄은 K팝그룹이지 어디 그룹인가요?

우리가 예전에 마이클잭슨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이클잭슨팬이지 미국팝 팬들은 아니죠.

하지만 특정 미국팝 가수팬이 되어 좋아하다가, 다른 팝에도 관심이가고 알게되고 하면서

발전하는거죠.

어쨋든 방탄은 한국 아이돌 가수이고, 아미들이던 팬들이던 K팝 아니라고 주장해봤자.

분명히 방탄으로 인해서, 우리 K팝이 알려지고, 다른 가수가 진출하면 관심이 더 생기는건 당연한겁니다.

자연스럽게 방탄으로 인해서 우리 K팝의 위상이 높아지는건 당연하고, 더 알려지고 진출하기 쉽겠죠.

K팝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건 그냥 팬심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자부심같은 주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방탄이 K팝이 아니면 뭐겠어요. 누가생각해도 K팝임.

나중에 방탄급 아니면 그정도로 성장하는 우리 K팝 아이돌이 또 나와서

우리는 K팝 가수기 때문에, 방탄과 전혀 관련없고, 득본거 없다고 하면 말이 될까요???

무슨 스페인에서 독립하고 싶은, 바르셀로나도 아니고, 방탄 우리나라 그룹이고 K팝 맞음.

근데 문화 수출국 3위인 이유가 K팝,드라마,영화 덕분은 아닙니다. 사실 문화 수출국 3위인 이유는 게임의 영향력이 엄청 크죠. 문화 수출의 절반을 훨씬 넘게 게임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군요 ㅎ 액수로는 게임이 가장 크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래도 그외 컨텐츠도 무시못할 규모라고는 생각되네요 ~ㅎ

이기회에 한국 기획사들도 BTS의 성공사례를 적극 연구해야 될거 같네요. 미국 bts 팬들에게 물어보니
bts와 한국 kpop 아티스트와 구분해서 bts는 그동안의 kpop 그룹과 전혀달라서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흠 그럴수도 있겠지만 완전 전혀 다르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군무 패션 뛰어난 뮤비등등..  기존 케이팝과도 공통점이있지만 댄스실력은 좀더 뛰어난거 같아요

빌보드의 K팝 전문 칼럼니스트 타마 허먼(Tamar Herman) 의 설명이 적힌 기사 중
K팝을 취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K팝은 산업적으로 성취를 얻었고 국제적으로 유명해지려는 시도와 함께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K팝 산업은 위에서 팀을 만드는 전통의 방식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 같다. 하지만 계속 진화하기 위해서는 투쟁도 필요하다. K팝이 미국에 통하기 위해서는 ‘왜 남자 아이돌은 있고 솔로는 없는가’라는 사람들의 의문에 답해야 한다. 과거처럼 회사가 모든 기획과 시도를 하면서 가수의 활동을 주도하기만 하고, 가수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팀들이 늘지 않으면 K팝 산업은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

근데 회사에서 주도를 하기땜에 이만큼 성장했고 솔로도 있지만 솔로가 시장성이 너무 낮죠 아이돌에 비해선 그리고 뛰어난 솔로도 각 나라에 대체 가능한 사람들이 거의있고요 ㅎ 그 평론가가 상황을 잘 모르는듯

글의 출처입니다 언급하신 부분의 글은 저도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번역에 오류가 있었거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9140419561?rcmd=re

방탄 이전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KPOP을 전세계에 알리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죠... 그때만 하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일줄로만 알았었는데 방탄은 오히려 싸이때와는 다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싸이때와는 다르게 일시적현상이 아니다라는거죠

그 당시는 사실 싸이는 원히트원더로 반짝 인기로 끝났지만,  방탄은 세계 최대규모의 팬덤이 꾸준히 소비를 해주니 ... 뿌리가 훨씬 튼튼하죠 ㅎ

kpop보다 인기 많은게 지금 bts임...

아시아송 페스티벌 잠깐 직캠 뜬거 봤는데...
워너원이 현재 한국에서 인기가 엄청나더군요...
제가 볼때는 워너원같은 그룹이 전형적인 kpop그룹임...
안무도 그렇고...

워너원이 한국에서는 BTS랑 비빌 정도인데, 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없어서 아쉬움.

그렇긴 하겠네요 ㅎ

맞습니다 워너원은 전형적인 케이팝 안무죠.
찍어낸듯한...
근데 요즘은 서서히 변화를 주려고 시도 하는 그룹도 있더군요.
좋은 현상인 듯..

방탄과 KPOP을 구분하는건 의미가 없음~
EPL 축구팀들이 전세계에 다 인기 있는게 아니라 맨유나 첼시처럼 한두개 팀만 절대적 인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
욕심같아서는 KPOP에 한국 가요의 모든 분야를 넣고 싶지만 KPOP이 세계적으로 되려면~
이번 방탄소년단이 제시한 답안처럼 다른 나라에서는 하기 어려운 여러 음악분야(힙합.일렉트로닉,발라드,)를 믹싱한 퍼포먼스(칼군무,스타일) 보이(걸)그룹 또는 비와 같은 가수로 정리하는게 현실적으로 보임

헐, 케이팝과 방탄팝이 다르다는 사람들 뭔 소리죠? 
누가보면 저기 우주의 틈새에서라도 방탄이 난데없이 튀어나온 줄 알겠네요. ㅎ
한국 소속사에서 한국 연습생들과 똑같은 수련을 하고 데뷔했는데, 그걸 다르게 나누는 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인가? ㅋㅋㅋ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게 그런거잖아요, 잘난 한국인은 아시아 인이다. 라고. ㅋㅋㅋ
쉽게 말해서 한국안에서도 무명가수가 있고 유명가수가 있습니다. 방탄은 한 걸음 더 나아간거고요. 단지 그 차이예요.
근데, 그걸 가지고 케이팝과 방탄팝이 다른 거라니, 이게 무슨 말임? ㅋㅋㅋ
비틀즈가 들으면 뭔 개소리야? 할 듯.

방탄의 음악이야 당연히 kpop이죠.
근데, 본문처럼 방탄의 인기가 kpop으로 옮겨가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다른 그룹 팬들이 어지간히 해꼬지 했어야지..
아미는 아미지, 대다수 kpop 팬이 아닙니다.

레드제플린 때문에 영국락을 알게 되었고 필연적으로 딥퍼플, 롤링스톤스도 알게 된 것과 마찬가지임~
KPOP때문에 방탄을 알게 된게 아니라 방탄때문에 생성 된 KPOP팬이 늘어나는 거지요~
이전 해꼬질 팬들은 그냥 무시~~
어쨋든 아미는 계속 방탄의 아미일 뿐 또 다른 KPOP아미들이 만들어 진다는 것~~~

222222

근대 왜 외국 아미들이 한국어에 관심을 가질까요? 이런 이유 때문에 한류가, 아니 k-pop이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되는 것이죠. 외국 아미들이 그저 방탄소식만 볼 것이라고는 생각되지않네요.

방탄도 케이팝임 즉 방탄이 케이팝 범주안에 있어야 더 효과가 좋다는말이됨
자체팬덤이 굉장히 큰것도 케이팝팬덤이 옮겨간것도 있고 전이효과도 있었음
방탄팬덤의 베이스가 케이팝이란 말이며 그 팬덤또한 한류 ( 케이팝 드라마 영화 뷰티등) 에서 시작되었음
즉 한류라는 모티베이션 안에서 발전하고 재창출되고를 반복함
방탄이 아무리 유명해지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해도 케이팝이고 한류임
이건 불변임 오히려 이게 한국에겐 더 큰 이득으로 작용함

kpop으로 본다면 아미는 조금 kpop팬덤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잇읍니다.
워낙 방탄을 다른 팬덤들이 씹어놔서... 아미들하고 엄청난 쌈이 붙었고,
결국 아미들이 더욱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죠.

특히 이와중에 일본애덜이 껴서 더 심하게 아미들을 공격했죠.

kpop에서 bts는 하급이다. 인기없다라는 것으로 공격하기 시작했죠.
엑소, 트와이스 등등 다른 팬덤이 공격을 햇죠.

그때문에 진성아미들은 kpop팬덤을 싫어합니다.

해외아미들이 왜 그러는지 원인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방탄은 당연히 KPOP이고 따로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는 거죠.

방탄이 성장해오면서 다른 KPOP팬들에게 공격을 많이 당해서
그 반동으로 저렇게 나오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들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지금 해외아미들은 그동안 폄하당해서 속상했는데
방탄이 잘되니까 다른 KPOP팬들이 숟가락을 얹느냐는 마음이 되어버린거죠.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beggarmy  -  구걸아미' ,  '표절방탄' 하면서 중추적으로 공격한 팬덤은

딱 정해져 있었어요. 그리고 남자 팬덤이랑 여자팬덤은 싸울일도 없고 싸우지도 않아요

남자 vs 남자 끼리 싸우지 혼성으로는 안싸워요.

체급이 차이나면 체급이 큰쪽에서 걸어오지 않는 이상은 안싸우죠.

혼자 트와이스팬덤이 공격했다고 뇌피셜 쓰지 마세요.


그리고 방시혁이랑, jyp는 워낙 친해서 팬들도 그런것 알고 싸우지도 않아요

그런것 알고 트와이스 데뷰년도에, 연말 시상식에서  방탄팬이랑 서로서로

교차 투표해주고 서로서로 윈윈했어요..

맞아요.
주로 SM, YG 남자가수팬덤이 공격했죠.

예전에 타사이트에서 빅뱅팬인 미국 교포가 별것도 아닌걸로 방탄 폄하하다가 회원들에게 역공당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데뷰때부터 사나랑 정국이 사귄다고 영상만들어서 퍼트리고

두팀간에 뭔가 썸씽 있는듯이 sns 퍼트려서 둘다 그쪽 팬덤 엄청나게 싫어해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63639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3%BC%EB%93%9C%EB%AA%A8%ED%8A%B8&sop=and&spt=-96545&page=1
이 사건 말인가요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영상에 나온 원본글 출처 http://pann.nate.com/talk/340668274

낙수 효과가 있겠네요.

방탄소년단을 원하는 곳은 많은데 전부 갈 수가 없으니
대타를 찾는 수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아이즈원으로
좋은 버스를 탔네요
자신도 세계진출하고 jpop을
세계에 알릴 기회도 잡고

그럴 수 있는지 지켜볼까요~~ㅋㅋㅋ
누가 보면 아이즈원이 트와이스보다 파워가 더 있는 줄 알겠음~~ㅋ

안불러줌 그리고 누군지 알지도 못함
상상금지

제가 보기엔 해외보다 일본 국내에서 akb가 인기 떨어지니까 국면 전환용으로 프듀 한거 같네요

방탄으로 인해 퍼포먼스아이돌을 포함한 한국문화컨텐츠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지금까지 부당한 편견이나 평가가 있었다면 이제는 제대로 된 피드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피드백은 컨텐츠를 소비하시는 분들이 하시지 않으면 관심 없는 대중들은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방탄 때문이라도 한국가요에 관심은 생기겠죠. 하지만 저변이라할까? 즐길만한 풀이 넓은지는 모르겠네요. 올해 활동중인 그룹중 자신있게 들어봐라며 추천할수 있는건 한손으로 꼽을정도? 방탄이 만들어준 호기이기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볼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 봅니다.

너무많아서 문제지요 이정도 많은 나라는 없음
최고조임 케이팝뿐 아님 드라마 영화 뷰티까지 전부 연결이 되어있음
풀이 너무커서 문제임

방탄 뒤를 이을 월드와이드팀이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블핑 유투브 추이랑 빌보드 진입한거 보고 기대가 큰데 두고봐야 할 것 같고
방탄급이 아니더라도 월드와이드팀이 다시 나온다면 자부심은 더욱 커질 것 같네요 ㅋㅋ

낙수효과를 볼려면 자칭 k-pop아이돌 그룹이라고 하는 그룹들이 스스로를 대형기획사들이 만든 인형이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불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죠... 해외 주류의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방탄을 표현할때 다른 k-pop그룹과 구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티스트로 보인다는 점이니...

가뜩이나 기획사눈치에 더해 암넷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이중으로 인형이 되는 그룹이 대표적으로 아이즈원.인형화를 피할려면 개개인이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공감합니다.
일단 공장형 아이돌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직의 힘을 무시 못합니다 미국은 오히려 아티스트 위주라 방탄 같은 결과물이 안나온다고 보여집니다 돈 좀 벌고 하면 관리 안되서 망가지기도 하고 방탄 정도로 극한의 댄스같은건 나오지도 않음

방탄이 미국과같은 아티스트면서 kpop 같은 극한댄스까지 추는 (합쳐놓은)중간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미국팬들 마음을 사로잡았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기획사들이만든 인형이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유튜브보다 어느 영국 방탄팬이 최근엔 한국 화장품과 드라마,영화까지 보고 있더라고요..한국관련으로 파고들면 헤어나오기 힘든건 사실이죠..

골프선수 박세리가 미국에서 우승한 후로 거기서 멈추지 않았죠. 줄줄이 미국에서 우승하는 선수들이 많아졌죠. 메이저리거 박찬호 이후 또 줄줄이 미국진출 선수들이 나왔고 프리미어리거도 그렇구요. 방탄 이후엔 없을 거라구요? 방탄은 시작인 겁니다. 케이팝의 저력이 그만큼 커요.

제가 보기에도 시작입니다 방탄 못지 않은 인재가 나올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활동하는 케이팝 아이돌들도 방탄보다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보기도 그렇고요 ㅎ

방탄 뜨기 전에도 이미

아시아와 남미권은 K-POP 인기 많았고

방탄은 그 와중에 미국이나 유럽까지 인기를 끌게 된거죠..

대중가요에서 아티스트란 개념이 뭘까요? 현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닌가요? 아니 가수가 아닙니까? 안무도 내가 짜야하고, 작곡도 내가 해야 하고, 편곡도 자신이 해야만 아티스트인가요?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준비된 것을 잘 표현하는가? 하는 점이 더 중요한 것이죠. 그 역할을 위한 것이 가수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죠.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지, 작곡하고, 편곡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아이돌은 그들의 감성을 춤으로 표현해내는 것이고, 노래로 표현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당연히 아이돌도 아티스트죠. 아이돌들을 두고 아티스트 타령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참 어이가 없다고 봅니다. 성악가는 아티스트일까요? 아닐까요? 성악가와 아이돌이 다른 점이 뭔가요?

[한글자막] 빌보드 전문가도 방탄의 그래미 상을 원한다!! https://youtu.be/F7BJf1bo-Cs
여기 댓글 보시면 님의 의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 많은 글 중 하나 가져왔습니다
 x아아아 15시간 전
정말 좋은 토론 인터뷰인 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영상이나 외국기사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언론매체에 많이 실망하곤 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외국기사 긁어오기 식이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감상위주글에서 벗어나서 언론만의 눈으로,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통찰력 있는 내용들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KPOP이라는 카테고리가 BTS에게 제약으로 느껴지는 건 음악산업이나 문화, 사회적 측면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시사하는 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음악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체성을 잃어버린 공장형 음악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있는 게 KPOP이고 그 카테고리 안에서 BTS가 탄생했다는 이유로 그들의 행보에 대한 토론 자체가 논외거리로 쉽게 치부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쩌면 사람들은 알맹이 없다고 여겨지는 음악이 한국 음악시장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견딜 수 없기 때문에 KPOP음악에 열광하지만 반대급부로 공적에 대해서는 저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POP의 본질에 대해 한국 언론이 주도적이고 심도깊은 고찰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슈쓔이슈님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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