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오 나의 주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 나의 주님’은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제 막 서른이 된 세 명의 ‘술꾼녀’들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정은지를 비롯해 앞서 한선화와 이선빈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은지는 2018년 종영한 JTBC ‘언터처블’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