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시청하면서 가끔 커뮤니티 흐름도 봤고 아이즈원 결성 후 행보도 가끔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뷔조 밸런스는 좋은 것 같아 향후 결과가 궁금해지는데
프듀때부터 여기 저기 활동중인 일뽕님들때문에 가끔 거부감이 생깁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이런걸 두고 나온건가 봅니다.
일뽕님들 종특이 여러가지 있던데 딱 보면 눈에 보이는데 아닌척 하는 음습함이 있고ㅋㅋ
(지난글보기로 제목만 봐도 바로 나오죠 ㅋ)
사람들이 일뽕이라고 싫어하는 눈치주면 일뽕 아니라고 발악함
일본쪽 애들 단점이 눈에 뛰면서 반응이 안좋다 싶으면
여론 진압 또는 선동을 할려는건지 등장해서 존재감을 과시할려는듯 오버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해서 같이 묶여서 팬질하기가 조금 불편한...)
본인들이 마이너라는걸 알아서 열등감 표출인지 일본애들 보호할려는건지
둘다인건지...정확히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ㅋㅋ
그건 그렇고 아래쪽에 글들을 쭉 살펴 보다보니
현재 아이즈원에 인기는 사쿠라가 가장 많고 프로젝트가 끝나도 변함 없을 것이라는
이런 주장을 하는 글이 있더군요.
지난 토요일 잠실에서 장원영,사쿠라 시구때 원영이가 압도적 화제였죠.
실검에도 장원영.아이즈원으로 올라갔었고 원영이야
특출함이 있어서 어딜 가나 화제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현재 해외까지 포함하면 사쿠라가 가장 인기 많은건 사실이고 경력상 당연한건데
(AKB경력 7~8년 되죠?한국인기는 현재 장원영이 많을듯?여기저기서 화제죠)
데뷔하고 활동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음에도
사쿠라가 원탑인기는 끝까지 변함없을거라며 오버를 하니 보기 불편하네요.
아이즈원 궁금하고 관심은 가는데 팬층 성향이 엇갈리는 특수한 팀이라 그런지
입덕과정이 순탄하지는 않군요.
장원영 사쿠라 네이버 데이터 분석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