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보게 된 토미오카고교 댄스팀 영상을 보고 홀로 무작정 찾아가 토미오카 댄스부와 아카네 코치를 만나 허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송은이 선배님께 이야기를 하여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작년 10월 말경에 이 프로젝트를 멤버들에게 알리고 함께 시작했어요. 자세한 계기는 비보티비를 통해 확인하시면 더 재미있고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거예요."(김신영)
주축이 된 송은이 역시 이번 멤버들과 함께한 프로젝트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에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우리 멤버들이 주가 되어서 완성된 결과물이기에 방송프로를 녹화할 때와는 느낌이 너무 달랐고 다른 신나는 판을 벌리고 싶어졌습니다."(송은이)
김신영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프로젝트. 그는 이번 무대의 독특한 의상과 콘셉트가 앞서 칼군무로 화제를 모은 일본 고교 댄스부 TDC를 패러디한 것임을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표절'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는 이들고 있었지만, 앞서 저작권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 됐다. 셀럽파이브 측은 "이번 무대와 해당 곡은 김신영이 개사했으며, 저작권 문제는 이미 두 달여 전에 깔끔하게 해결하고 무대에 오른 것이다"라고 밝힌 바.
"앞서 송은이 선배님과 일본에 방문해 TDC(Tomioka Dance Club)를 직접 만나 공연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맨발과 화장 의상 모두 토미오카 고교 댄스팀과 싱크 맞추려고 연출한 것입니다."(김신영)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19095103345?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