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15 14:26
[걸그룹] 있지 '엘르' 12월호 커버 장식…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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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board/lhy_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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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있지(ITZY),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커버 장식…인터뷰 공개]
이미지 원본보기 그룹 있지(ITZY)/사진제공=엘르 그룹 ITZY(있지)가 패션 화보 속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있지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화보 속 있지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퀼팅 점퍼를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브라운, 카멜, 핑크 등 발랄하고 차분한 퀼팅 점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있지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미지 원본보기 그룹 있지(ITZY)/사진제공=엘르 또 다른 화보 속 있지 멤버들은 클래식한 체크 재킷과 트렌치코트, 원피스를 다양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있지 멤버들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싶은 바람에 대해 이야기 했다.
리더 예지는 "다섯 멤버가 그린 전체적인 그림을 눈으로 확인할 때, 잘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리아는 "음색이나 목소리가 주는 표현력에 감동을 받는 편이라 음색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답하며 보컬로서 욕심을 드러냈고, 류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의 긴장감도 에너지로 발산하려고 한다. 라이브까지 소화하는 것이 우리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며 당찬 매력을 보였다.
솔직하고 당당한 있지의 노래에 대한 질문에 채령은 "우리의 노랫말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대답했으며, 유나는 "솔직한 삶이야말로 나를 가장 당당하고 자유롭게 만든다.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할 때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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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이기리라~~ 하면서 상록수를 부르던 밀.푀.유에게 역사적 의미 가르쳐주고 못부르게한 일뽕, 중뽕 싫어하는 1997년부터 대깨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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