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지요 한국도 너무 케이팝인기가 아이돌에 치중되있어서 걱정입니다

맞습니다.아이돌이 전부는 아닌데 요즘 분위기가 마치 대형 기획사와 케이팝 아이돌들이 한국 음악산업의 전부인것처럼 되어버리니 문제죠.

공감합니다

근데 아이돌이 상품성이 제일 높죠 그리고 해외에는 아이돌이 먹힐수 밖에 없죠

다른 나라에도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가수들은 넘쳐 나니까요 ^^

골라오신게 이수준이면 무시해도 될듯한데요

전 일본이 선율은 잘 만드는것 같은데 퍼포머로서의 재능들이 좀...
영화나 드라마도 소재는 잘 만들어내는데 실사화 시키면 별로..

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별로 없어요 ㅎ 일본이

차라리 어제본 히든싱어 일반인들이 부른 노래가 솔직히 더 전율입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꿀잼.

길가다 학교 근처 아무 노래방에 들어가면 저런애들 한다스씩은 나올듯.

자칭 아티스트...ㅋ

일본은 웃긴게.......기획사에 소속되어 잇지 않으면 아티스트취급이 아닌 노래잘하는 일반인취급.
그게 우리랑 가장 다른 점.

요즘은 기획사가 즐비해서 그런것이 없는데.
아직도 개인 실력으로 혼자서 하는 아티스트들 많음.

심지어 일본은 뮤지컬, 클래식도 기획사가 없으면 가수활동조차 못함.

사유리가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데 그런거 보면 한국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좀더 자유롭죠.

그나라 국민성이죠

일본에  좋은  아티스트들  많죠! 프리템포, 누자베스같은  분들이나  기타듀오  데파페페라던가..

대중적이지  않을진  몰라도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은 나라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고...

예시든게... 나카시마 미카내요..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눈의 꽃 원곡을 부른 여자가수고.. 바다가 리메이크 했나.. 아마 그랬던 것 같은데.. Find the way 원곡도 불렀죠..(이 노래는 아마 에니메이션 팬이라면.. 건담 시드 엔딩 타이틀곡으로 알고 있을지도...) 뭐 배우로서도 활약도 했고..(기억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지던트 이블4편에서 비오는 날 도쿄거리 건널목에 홀로 비맞고 서있다가 빤히 쳐다보는 왠 중년남자 물어뜯는 여자...)

 문제는 이 여가수도.. 라이브간의 편차가 너무 커서.. 진짜 저게 일본에서 소위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톱 가수의 현실이라면... 쫌... 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는거..

 우리나라도 아이돌이 Kpop의 전부가 아니에요.. 막말로 나는 가수다 같은 프로그램이나 불후의 명곡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들.. 아이돌 보다 방송엔 덜 나오지만.. 막상 노래를 딱 들으면 와~ 하고 볼 가수들이 더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어느 나라던지 비주류 음악 실력있는 사람 넘치고 넘쳐요. 우리나라도 마찮가지

하~~

섬나라수준 하곤~~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