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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8 16:56
[보이그룹] 김창환·A프로듀서, 아이돌밴드 폭언·폭행 의혹
 글쓴이 : 쁘힝
조회 : 1,281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며 한국의 대중 음악을 이끌었던 김창환 회장이 소속 보이밴드인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에게 폭언을 하고, 소속 프로듀서 A씨는 멤버들에게 폭행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데뷔 전인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측근은 "프로듀서 A씨가 미성년자인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기합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뺨을 때리고 야구 방망이, 쇠 마이크 대 등으로 극심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멤버의 목에 기타 줄을 감고 연주가 틀리 때마다 줄을 잡아당겨 수십차례 조르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항의를 하면 욕설과 함께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A씨는 수년간 폭행을 저질렀고, 그 결과 일부 멤버들의 머리에 피가 나거나 엉덩이 등에 피멍이 들기도 했다.  

김창환 회장은 이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김 회장 역시 멤버들에게 욕설, 협박을 했다는 것이 측근의 입장이다. 

심지어 "이XX들 대가리를 빵구를 내서라도 만들어 놔라"라고 지시한다거나, A씨가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를 감금 및 폭행하고 있는 사실을 목격한 후에도 "살살하라"며 폭력 및 학대를 묵인, 방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측근은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해 한 멤버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이스트라이트 측 일부 멤버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석철, 이승현, 이은성, 김준욱, 정사강, 이우진 등이 속한 10대 보이밴드로, 지난 2016년 'Holla'로 데뷔했다. 전 멤버가 미성년자로 구성돼 '영재 밴드'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창환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제작자로, 과거 김건모, 박미경 등의 유명 가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현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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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핀 18-10-18 17:14
   
실화임을 밝혀둡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창환을 인터뷰 한적이 있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방송국에 온듯했다.
김창환에게 특정 TV프로그램에 대해 물었더니 대답이 어이없다.
TV를 왜봐요. 저는 TV는 안봅니다.

스크린에 등장한 배우란자가 TV를 아예 안본단다.
그런 배우를 연기 잘한다고 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 보였다.
     
레드프룻 18-10-18 17:30
   
작곡가인데 뭔가 착각하신듯?
     
방가라빠빠 18-10-18 17:30
   
지금 여기 나온 사람은 제작자 김창환인데요..?
     
밀라노10 18-10-18 17:55
   
아이고 한심하다!까려거든 제대로 확인하고 까라.
     
아마란쓰 18-10-18 18:26
   
프로듀서 김창환이랑 산울림 김창환은 다른 사람입니다
     
허까까 18-10-18 19:04
   
님이 퍼온 분은 김창'완'이고요 ㅋㅋㅋㅋㅋ

저 기사에 나온 사람은 김창'환'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님이 퍼온 이거 옛날에 올라왔다가 욕만 먹은 겁니다.
헬가 18-10-18 17:35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 전부 미성년자인 걸로 아는데...  중학생인 멤버도 있다고 아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허까까 18-10-18 19:02
   
이 뭔.... 어휴 쓰레기들 애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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