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노래가 어떤게 있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결국 가수는 목소리가 남아야 한다는게

일단 걸그룹은 경쟁이 헬게이트급으로 너무 치열한것도 큰 원인임. 보이그룹들과 경쟁하는 것도 엄청나게 부담이 큰데다, 지금 등장하는 걸그룹들은 로얄로더처럼 한번에 유명해지는 경우도 별로 없음

그 소녀시대마저도 맨처음 나왔을때는 무작정 보이그룹 빠순이들이 심하게 악플 달고 견제 들어가고 인성 논란이나 과거 사진 나오면서 까거든요. 제시카가 연습생 시절부터 안티들에게 시달렸던 것이 대표적임. 소녀시대도 초반 데뷔때는 원더걸스에게도 밀렸을 정도로 단기간에 성공하는 것이 쉽지가 않음.

AOA도 처음 나왔을때 걸그룹이 60개가 넘게 나왔을 정도로 헬게이트처럼 치열했던 가운데에서도 성공했고, 이른 시간에 주목받지 못하다가 탄력을 받고 올라간 케이스임.

저중에선 라붐이 젤 나은듯 노래도 좋음. 근데 그룹명이 ㅄ임.

라붐은 프랑스어에요.

프랑스어든 중국어든 간에 차붐인지 라붐인지 그룹명이 구리다구요 ㅎㅎ

ㅋㅋ 소속사 사장이 젊은 시절 소피 마르소에 푹 빠졌었을수도...?

저도 그래서 그렇게 지은거라고 알고있습니다..물론 공인된 입장은 아니지만요.

차라리 차붐이 낫겟다...ㅋㅋㅋ
머리속에 확들어오네

그만큼 걸그룹 띄우기가 쉽지 않다는 반증이라고 보면 되겠죠.

음악 댄스 비주얼보다 중요한게
운이지요
운 없으면 어느정도 이름 알릴 위치까진 가겠지만
대박은 못 쳐요...*.*

흠 저분들중에는 라붐노래만 좀아는데 상당히좋았던걸로 흥행못해서 아쉬었던... 하긴 어디서 듣기로 걸그룹 100개나오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는게 10개가 채안된다고...

맞아요. 지금 다이아처럼 이름 정도만 알린거만 해도 대단하죠. 그동안 이름모를 걸그룹들이 수없이 나왔다가 사라지죠. 그리고, 걸스데이의 성공도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죠.

곧 뜰 그룹임~
조금만 더  힘내주길~

이제 그룹 인원수 좀 조절하면 좋겠는데 ㅠㅠ 대부분의 그룹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어느 순간 멤버가 너무 많은 그룹은 패스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멤버수가 많아서 못뜬게 아니라 못뜨니까 멤버수를 늘린거라고 봅니다..보통 멤버수가 많으면 '이중에 너 마음에 드는애가 한명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늘린거라고 하던데.. 그 멤버중에 하나만 걸려도 버티는데 상당히 유리하니까요..나라나 경리 아니었으면 헬로비너스나 나인뮤지스 사람들이 알기나 헸겠음??

사실, 블랙핑크가 4명으로 유명해진것도 대단한것임.. 아마도 인원 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해진것이 소녀시대라.. 그 여파가 아직도 있는 것인지도 모름

블랙핑크는 다른 걸그룹과는 좀 차이점을 두진 않나요.
음악도 중간에 랩에 트랩장르를 도입했고
여자여자보다 파워있는 음악이 차별성이 있어서 두곽이 더 된거라고 보이고
YG라는 회사 배경도 한 이유인거 같아요.

다들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원더걸스. 텔미
소녀시대 Gee
트와이스 치얼업

이 공통점 속에 답이 있을것 같네요

응        레인 보우가 썩소날립니다.

ㅋㅋㅋㅋ 레인보우는 정말.. 비쥬얼이나 노래 실력, 퍼포먼스까지 좋은게 많은데 1등을 못해본 비운의 그룹이죠

다이아는 왠지 알거같음 인지도는 정채연과 아이돌급으로 한명한테 몰렸는데 정채연은 예능을 못함...
가끔 연기나 나오니 다이아 알리기 보단 더욱 정채연만 알려지는듯
따라서 정채연 인지도는 다이아 흥행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듯

정채연 빨리 다이아 빠져나와서 솔로해도 지금보다 잘 나가겠죠

라붐은 그놈의 랭킹 조작사건만 아니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을텐데..

다른건 모르겠고 상상더하기는 좋은곡이었음..;;

별로...

누가 아이즈원에 성공요소에 대해서도 말햇듯이...위에 애들이 못뜬 이유는 아주 간단함.
기획사가 아무리 빵빵하다 한들  가수의 근본은  노래가 좋아야함...

1,노래가 좋아야 기획사빨이 먹히고
2,언론플레이가 먹히고
3,가수들의 외모와 가창력과 매력이 보이는것임.

그래서 내가 큐브를 개무시하는거....덩치는 크고 방송네트워크랑 자본도 빵빵한데
그능력을 가지고 잇으면서 애들한테 좋은노래하나를 못줌.

전소연 잘 키워서 포미닛 데뷔 시절보다 잘 가는데..

아이돌 포화기이고 대기업급의 인재와 안전빵 시스템이 아닌 이상 곡이 좋아야됨. 개인이 튀어서 뜨는 경우는 있지만 곡이 안좋으면 팀은 못뜸.

라붐 좋아하시는분들 꽤되네요...
전 아이유랑 1위 경쟁할때 사재기 논란 있던 그룹이라 비호감인데...

라붐이 좋은 노래 많이 나왔음.

노래들은 좋은 노래가 많아서, 아직도 듣고 있음.

멤버들이 누군지 몇명인지도 잘 모르는데, 노래는 좋아서 듣고있음.

라붐애들 착해서 저도 갠적으로는 좋아합니다만 님같은 팬말고는
일반인 기준에선 라붐인지 라뽁끼인지 모르고
알더라도
라붐이랑 소나무 하고 헛갈려하고 잇는 상황.

결국 기획사빨과 예능빨 말고는 가수로서는 못떳다는 얘기임

저는 라붐 몇명인지도 정확히 몰라요, 멤버들도 메인보컬 빼고는 모릅니다.

저는 그냥 내 기준으로 노래는 좋다고 말한것이고

일반인 기준으로 라붐이랑 소나무랑 헛갈린다는건, 님 뇌피셜이죠.

허언증은 구별할줄 아셔야, 일상생활이 가능하시죠.

1등만 기억하는 우리 대중들의 눈높이에서는 잘 모르는 그룹이겠지요.
뜨고 안뜨고의 기준이 어디냐가 관점이지만
수십에서 일백 정도로 헤아리는 걸그룹중에서는 나름 행사도 나가고
인지도라는 게 쬐끔이라도 있는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이 아니어도 상관없음.
다만 노래한번 들으면 가수가 누군가 궁금하게 만들고
유투브나 인터넷 찾아서 듣고 싶게 만들고
차안에서 대충이라도 흥얼거리게라도 만든다면 위에 쟤들은 뜸..
결국 노래..
아주 대박일필요도 없음..물론 대박이면 좋겟지만 머리속에 기억남게 해줄노래는 잇어야 함.

동의합니다.
유명한 가수도 대박곡이 있기에 인지도가 있는죠.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도 생각나는 곡이 있으면
1등보다 값어치가있습니다.

못뜨는덴 이유가 있죠.

라붐이 노래 진짜 좋은데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흥얼거리면서 뜰 줄 몰랐던 에이핑크처럼
확 뜨길 바람

라붐은 이제 (어느정도) 뜰 일만 남아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때부터 노래는 항상 괜찮았고 상상 더하기부터 노래 괜찮다고 꽤 알려지고 있었음.
솔빈도 아는형님에서 좀 인지도 올리고, 지엔도 헤어밴드 스타일링 하면서 비쥬얼이 일취월장하고,
율희는 수지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글래머라서 직캠으로 점점 이름 알리고 있었는데,
그 가장 어리고 비주얼 담당인 율희가 어이없게도 속도위반결혼으로 탈퇴를 하는바람에...
제 생각엔 라붐은 비주얼 멤버 새로뽑지 않는이상 지금 이대로 묻힐것같아요..

그런데 아유이와 붙었던 사재기 마케팅이 발목을 잡으리라 생각됩니다!  라붐 소속사 사장의 치명적인 실수죠!  일반인들은 몰라도 걸그룹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기억하죠!

다이아 빼고는 별로
다이아는 노래도 잘 뽑는 편인데 사장이 비호감이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