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세련되지 못한 새끼도 또 없다. 그 등소평이나 장쩌민도 이런 병신짓은 안함. 문혁 시절에 문화부흥 다 꼴아박아서 부흥시키는 것도 ㅈ나게 힘들건데 이제 와서 뭐에다 투자할려고? 원래 선진국들은 밥만 먹고 안 사는데다 산업화로 나라를 부흥시키는 다음 단계가 배부르고 등따실때 소프트파워를 키우는 문화부흥을 하는건데 정신을 못 차림.
아이러니한건 저렇게 뻘짓하는 시진핑도 어린시절에 등려군 광팬이었는데 바로 등려군이 문혁 후유증으로 탄압당하던 사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텅 빈 새끼... 지하실에서 라디오로 테이프 늘어지게 몰래 듣던 시절을 잊었나 ㅋㅋㅋㅋ
독재정권하에서 조세는 정치적인 탄압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도 군사정권시절 언론이나 기업 탄압 할때 가장 많이 써먹었던 레파토리가 탈세의혹에 따른 세무조사였음
세무조사해서 있는 명분 없는 명분 다 걸고 넘어져서 털기 시작하면 버틸 수 있는 기업이 없기 때문
최근들어 중국정부가 영화와 방송은 물론이고 게임까지 한마디로 대중문화 전반을 통틀어 이른바 군기잡기에 나선 것은 현재 중국의 정치적 상황과 절대 무관하지 않죠
경기침체와 미중 무역갈등 등 거듭되는 악재로 중국내 사회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의 장기 독재집권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발생할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미가 강한 거
언론은 예전부터 잡아놨으니 이제는 문화계쪽도 확실히 잡겠다는 의미죠
어떻게보면 판빙빙의 탈세 의혹도 판빙빙 정도 되는 스타도 정부가 맘만 먹으면 이렇게 될수 있다는 전시효과를 노린 시범케이스라 봐야죠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의 마원이 세계 최대의 모바일 화폐인 알리페이를 중국정부에 기증(?)하고 은퇴 의사를 내비친것 역시도 이런 중국내 현재 분위기랑 절대 무관하지 않다는 거
한마디로 지금 중국은 모택동의 문화혁명 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