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예나 언니가.. 하이라이트 떨어지는 부분에서 아아아악~ 하면서 어깨가.. 예나언니 목이 들어갔어!
민주: 살짝 운거 같애
채원: 살짝 울었어요 예나언니
예나: (만세 부르며 타자고 한)약속을 지키려고 손을 들려고 했는데! 추..추진력 때문에! 손을 못 든거죠
예나: 눈물 흘린게 아니라! 잠깐 끝에 눈에 뭐가 들어가가지고..
예나: 이게 빠르다보니깐..
예나: 아 진짜에요 진짜로..
나이 막내와 서열 막내의 간지나는 등장. 생일을 맞이한 은비 언니에게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준다고..
예나: 저도 사실 약간 좀 경력이 있거든요~
원영: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던 건 팩트..)
둘이서 잔망은 대폭발했으니 결과물이 어땠는지는 넘어가는걸로..
긁적긁적 긴장하며 단독 등장하길래 생일이라 쑥스러워하나? 했던..
그게 아니라 볼링 실력 검증일이었음
팩트: 최예나는 지난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자기가 볼링 200을 친다며 허세를 부린 적이 있다.
예나: 아니 지금 핑계츠처럼 듯을리시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항상 다니던 볼링장이 아니어가지구.. 어.. 그래서 그런지..
항상 퍼포먼스는 기똥찬 선정이 딸
feat. 해명 들으러 마이크 들고 총총 뛰어오는 광배형
팩트: 오늘 내기 시합에서 최예나는 총 2점을 뽑아냈다.
어쨌든 행복한 생일파티로 훈훈하게 마무리한걸로...
이외에도 못먹는거 없다더니 못먹는게 계속 늘어나고있고
공포영화 못본다고 해놓고 공포영화 같이 본 유리를 자신이 지켜줬다고 말하는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