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25 17:37
[잡담] Nct미국 유명쇼 출현하는거요
 글쓴이 : lilidd
조회 : 2,712  

그냥 나가는 건 아닌거 같아요. 인지도올리는건 당연히 생각했구..
이번에 영어앨범냈더라구요. 첨엔 갓세븐정도의 투어돌정도로 미국에 팬베이스가생긴것도야닌데 영어앨범을 냈길래 뭐지.. 했는데 원걸처럼 맨땅에 해딩하는것처럼 미국시장노릴려는거였나봐요.
과연 원걸처럼 시간만 낭비할지 아니면 방탄처럼 미국투어전석매진가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에 무한확장개념좀 어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아직 인류에게 너무 빠른 시스템입니다.. 팬들도 입덕장벽생긴다고 뭐라하는건데 이수만 너무 미래를 바라보고있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gㅎㅇㅎㅇ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pringDay2 18-09-25 17:39
   
흠..오히려 미국시장에서는 대형기획사소속인게 마이너스가 되는느낌..저쪽동네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나오는 대형기획사 출신 아이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관성의법칙 18-09-25 17:47
   
그래도 맨날 일본만 쳐다보고 다른 시장들 관심도 없던 대형기획사들이 bts 덕분에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이곳 저곳 찔러보는 시도는 좋게 봅니다.
그렇다고 원걸처럼 한국 버리고 올인하면 안되겠지만;;;
이런 식으로 세계 여러나라들과 소통해 활동영력을 넓혀가다 보면은 언젠가 아시아 밖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나그네 18-09-25 17:47
   
일본인 멤버 끼어있으니 일본언론은 거품물고 찬양하겠네요.
제 생각에 축소 보도하는 BTS보다 언급을 더 많이할듯합니다만?
독한미식가 18-09-25 17:55
   
발음문제 때문에 회의적으로 봅니다.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어 앨범낸거 들어보시면 내말 이해하실듯
     
관성의법칙 18-09-25 18:28
   
bts는 한국어 앨범으로 성공했는 sm은 일본에 했던것 처럼 또다시 현지언어로 앨범을 내는 바탕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자꾸 근본적인 성공의 이유를 언어와 외국인멤버에 맞추다 보니까 일본인이 있어서 일본에서 성공한거다, 일본어를 써서 일본에서 성공한거다로 해석하게 되는거죠.
정작 bts에는 외국인멤버도 없고 한국어 앨범으로 저기까지 간건데;;
          
lilidd 18-09-25 23:44
   
방탄은 이미 한국어로 불러도 이해해주는 많은 코어팬층도 생기고 콘서트를 투어돌 정도록 소비하는 팬들이 준비된 상태에서 강제 미국데뷔를 하게된거지만, nct는 딱 봐도 코어팬층이 미미한 상태에서 시장 뚫어볼려고 노력할려는 것이라 영어앨범 준비한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불러도 이해해줄까라는 확신이 안든거죠 sm입장에서는.. 그리고 nct 그룹의 컨셉을 보면 미국에서 인지도 높히는데 성공하면 한국계 미국인 영국인 캐나다인 등 영미권을 멤버로 영입할 것 같습니다.
코리아 18-09-25 17:59
   
KPOP이 발전하려면 BTS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요.
Nct같은 그룹이 계속 더 나오면 좋은 겁니다.
다들 흥하길~~~
내말은팩트 18-09-25 18:08
   
그냥 한국어내는게 나을듯 싶은데... bts땜에 거부감도 많지 않을거고

영어로 어중간하게 따라하면 그냥 웃음거리밖에 안되던데..
     
lilidd 18-09-25 18:21
   
영어권멤버2명있네요 두명이 노럐 대부분부를듯
라레알 18-09-25 18:31
   
얘네들은 방탄이랑 다르게 미국시각에서 까일 거리가 다분하죠. 우선 자체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하고 해외에 팬들도 꽤 있는데 반해서 예전부터 소속아티스트들의 탈주와 계약에 관한 소송 등으로 에셈 안티들도 엄청 많습니다.  거기다 아티스트를 회사 시스템 속에 부품처럼 여기고 개성을 죽이고 엄격한 통제로 관리하는 것에 대한 반발도 심하고요. 방탄이 여러부분에서 피해갔던 비판들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많아요.
한땅 18-09-25 18:37
   
나름 인지도 있는 투애니원 씨엘이 영어로 노래 내서 성공했나?
미국를 한국식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되는데 ..앞에 많은사례들을 보고도 저러니..
 발음과 좋은곡 미국엔터와 인맥이 조화되지 않으면안됨
     
lilidd 18-09-25 19:02
   
빅뱅은 모르지만 cl자체는 팬층이  높지는 않았어요. 해외케팝팬들 자체가 케팝을.흥미롭게 바라보고 즐기지만 가수 개개인의 팬이되서 소비하는것은  아니라서요  2ne1은 인지도가 있지만 팬자체는 적었습니다.  그리고 cl충분히 좋은회사들어간것으로 알고있어요. 복병이 양싸라서그랬지..
키드킹 18-09-26 00:55
   
nct는 SM출신 치고는 한국에서도 거의 망한 애들인데
음악스타일도 미국쪽에 먹힐 스타일도 아니고
sm도 어지간히 방탄이 부러웠었나봐요
 
 
Total 182,7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58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336
101305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인 3인방 김포공항 입국 180926 (7) 두유노킴치 09-26 2896
101304 [걸그룹] 피트니스 다니는 우주소녀 보나.gif (12) 에르샤 09-26 2159
101303 [걸그룹] 한국베트남 합작으로 탄생한 베트남 국민아이돌2 (15) 독한미식가 09-26 2978
101302 [걸그룹] 우주소녀 루다&보나 부탁해 4K 입덕직캠(9월 20일 엠… (3) 얼향 09-26 620
10130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美피플지 초이스 어워즈 4개 부문 후… (1) MR100 09-26 1596
101300 [걸그룹] [트와이스] 빌보드 재팬 TT 근황 (8) 5cmp585 09-26 2764
101299 [걸그룹] 엘리스 2018 추석특집 아육대 비하인드 (2) 얼향 09-26 840
101298 [걸그룹] [트와이스] NHK 전력 채영 영상 (8) 5cmp585 09-26 1677
101297 [방송]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표는 그래미상 (8) 위스퍼 09-26 1454
101296 [영화] '신과함께', '택시운전사'..추석 연… (1) MR100 09-26 879
101295 [잡담] 와 아이즈원 정말 대단하네요 (29) 3월의토끼 09-26 3475
101294 [잡담] 일본시장이 집어삼킨 K팝 (33) 뚜두뚜드 09-26 3893
101293 [걸그룹] 여자친구 2018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대회 behind (1) 얼향 09-26 830
101292 [방송] [트와이스] 감스트 아육대 해설 후기 (영상) (10) 5cmp585 09-26 1583
101291 [걸그룹] 아이린 퍼펙트 골드! 렌즈박살 (8) 쌈장 09-26 1816
101290 [걸그룹] 슬기(SEULGI)X신비(여자친구)X청하X소연 'Wow Thing&#… (3) 얼향 09-26 634
101289 [걸그룹] [트와이스] 챙이 무릎위에 누웠다고 자랑하는 사나 (5) freeclick44 09-26 1929
101288 [걸그룹] 아이즈원 인스타 원영, 사쿠라, 채연 업데이트 (3) 매그릭 09-26 2888
101287 [MV] 썸데프 - 미끌미끌(Feat.크러쉬) 뉴스릭슨 09-26 499
101286 [솔로가수] 임창정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 (3) 관성의법칙 09-26 623
101285 [잡담] 영어회화가 능숙한 아이돌 (10) 콩콩빈 09-26 1770
101284 [솔로가수] 임창정, 차트 올킬 소감 “순위 신경 1도 안 쓰는데… (4) MR100 09-26 1836
101283 [잡담] 방탄이 이분들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죠. (31) 독한미식가 09-26 3469
101282 [미국] 빌 코스비, 성폭행 징역 최장 10년..미국아빠의 끝… (4) MR100 09-26 1591
101281 [걸그룹] 한국베트남 합작으로 탄생한 베트남 국민 아이돌 (21) 독한미식가 09-26 4777
 <  3251  3252  3253  3254  3255  3256  3257  3258  3259  3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