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케이팝의 가생이 자리부터 하나씩 숟가락 얹어가는거죠 알게모르게..그러다가 제이팝이 원래 그런것마냥 포장하겠죠..

당장 방연게만 봐도 일본시장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일본과 협업한 프로듀스48이 흥행해 오타쿠아이돌이 탄생했으며,일본차트를 이상하리만치 높게 보는 사람도 있죠. 일본의 그런 더러운 수작과 그런 사람들의 호응이 맞물려 케이팝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형식으로든 일본에 엮여봐야 좋을게 없다는 건 진리죠.단기적으로는 좋을지몰라도(기획사들이든, 오타쿠들이든 간에..)

00년대 초중반이였던가
김치 기무치가지고 난리 치던 사례만 생각해 봐도.
일본이 용어가지고 장난치는건
왜곡을 위한 사전준비인 경우가 많긴 하죠.

"이번에도 그럴꺼라는 보장이 있냐?"라고
물으면 "보장은 없다"가 대답이지만

이전의 사례들이나
현재도 만연한 각종 왜곡들을 볼 때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
이 글 말대로 안쓰는게 Best임.

그 논리면
블핑은 TK-POP이고 (T: 타일랜드,태국)
트와는 TJK-POP이 되고 (T: 타이완,대만)
다른 그룹도...


P.s 일본이 김치 발음이 안되서 기무치라고 한다.
      라고 되도 않는 커버를 치는 사람이 생길까봐
      미리 적습니다.
      발음 안되거나 표기상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적는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뭐라 안합니다.
      그때 일본이 김치의 원조가 일본이라는
      개소리를 해서 욕을 한거지.

JK김동욱 . 의문의 1패

아예 안쓴다고 없어지는게 아니죠...
그게 듣기 싫으면 일본 데뷔를 하면 안되니까요...
일본어 앨범이 점점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 또 모르죠...
빌보드 분류란이 j/k pop 으로 변할지...
우리가 막는다고 막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일본말고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jpop은 인기를 영원히 못끌고
kpop은 영원히 잘나간다면 님 말대로
일본만 사용하겠죠...
bts의 일본어 앨범, jyp가 만들 일본인아이돌그룹들이
언제 빵 하고 뜰지 모르니까 단정하지는 말죠..

kpop가수의 일본어앨범이 빵뜰지도 모른다는 말은 옛날부터 들었었던것 같습니다만 미국사람들의 경우엔 원어민수준 발음의 노래가 아니거나 영어아니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bts가 원어민급으로 일본어 잘하고 현지인수준으로 그나라의 정서를 표현하며 그게 bts의 음악과 어울리면 빵뜰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방탄이 한국어로도 인기가 있는건 스스로 프로듀싱 하기때문이죠. 방탄은 일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만큼 프로듀싱못하고요. 그래서 미국아미들은 영어로도 음반내지 말라는 겁니다. 스스로 프로듀싱한 가사의 노래를 듣고싶어서요.
jyp가 만든 일본아이돌그룹은 jpop그룹이죠. jkpop이 아니고요. 미국은 이미 기획된 틴팝공장그룹에 지쳤고 맥이 끊겨가고 있는 상황이고 많은 좋은 기획퀄리티의 kpop그룹도 못들어가는데 일본어만의 매력으로 빌보드 씹어먹을수도 있겠죠 아마도 꿈은 꿔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이 인기를 얻고 있는 동남아와 중화권 시장이라면
일본어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영어권? 거기도 bts가 영어노래를 내서 성공한게 아니니까
그 범위 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동남아와 중화권시장이라면 일본어로 가능성이 있다니
지금까지 kpop가수들이 낸 일본어앨범이 몇개인데 가능성만 있고 아직 때가 아닌겁니까
그 뒤는 반박할 가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현지인수준의 정서에 kpop시스템만 입힌다해도 영어권 빌보드는 힘듭니다.

지난글을 봐도 거의 프듀48이나 일본관련글 투성이고
예전부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댓글만 달고 다니시던데
마치 일본아이돌이 떴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게다가 JK팝은 무슨 혼종입니까? 난생 처음들어보는 단어를 여기서 듣네

어그로성 기사 하나에 왜 이리 시끄러운지 도대체 이해는 안갑니다.


어째 아무 관심도 안가져도 될 문제를 일부러 계속 끄집어 내는 느낌이 강해지는군요

아마 하루 이틀 더 지켜보면 대충 어그로성인지 아닌지 감이 올듯합니다.


대한민국 언론에서 G2니 30-50 클럽이라는 신조어 만들어내봐야

전세계 어디에서도 쓰지 않습니다만

맞아요~기사 내내 그런 단어를 쓰면 모를까
마지막 결론에 그단어 한번 나온다고 잡게며 방연게며 온통 jk-pop단어로 도배를 하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작가의 상상을 넘 확대하는듯. 확정된 글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말에 현혹되지 맙시다

별거 아닌걸 크게 키울려는 사람이 몇몇 보이네요ㅋ그 중에는 같은 그룹 응원하면서 인종차별하던 사람도 보이고ㅋㅋ

이런말 하는 자체가 어그로에 놀아나는 꼴임~
지난 몇년간 가생이 커녕 네이버에서 저 단어 본적있남??ㅋ
너무 오버는 하지 맙시다~

한명이 사용한 난생 첨듣는 단어하나로 열심히 달리시는군요 내용보니 내용보니 별 말도 안되던데..

반응글이나 옆나라소식에 민감한 부작용 ... 

그 사람 글 읽어보니 정말 말미에 한번인가 두번인가쓰고 대부분은 일본의 교육이나 엔터시스템에 대해

쓴거 같은데 이정도면 오히려 일본보다 여기 가생이닷컴 유저들이 그 jk 단어 더 많이 쓰는거

"**를 쓰지 마세요."라는 말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써라, 마라'는 논쟁 거리가 되며, 논쟁은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된다.

그냥 일본에서 그런 말을 쓰든 말든 우리가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싸그라 든다.
괜히 열 내서, 그 말을 쓰니 마니 하면서 이슈를 만들어 주고 있는 꼴이다.

그냥 관심을 갖지 마라.

별거 아닌걸 확대하는건 오히려 일본쪽이 심한건 굳이 예를 들지않아도 떠오르는게 많을 겁니다.일단 일본넘들한테 기분 나쁜건 맞고요. 그 빌미를 만들어준 한국 제작사/일뽕넘들한테 기분이 나쁜겁니다. 프듀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대놓고 일뽕들 자위하게 만든 방송사나, 고질적으로 일본어 앨범내서 팬들 불만이 쌓이는 제작사나 일본어 배우는게 당연시 된 케이팝 그룹이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일본이 군함도 유네스코  등록할때 단어하나로 이건 강제아니다라고 했죠.그런 넘들한테 일부 근거 있다는 몇몇 기사나 실드를 보고 정곡을 찔렀다. 잘보고 있네.라고 해야겠습니까? 경계 하자,주의하자라고 해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