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마틴이란 프로듀서가 있죠,, 선사시절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빌보드 1위곡을 보유한 작곡가겸 프로듀서입니다,, 이사람 스웨덴 출신입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트페리 백스트리트보이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등 무려 22곡의 1위곡을 배출했습니다,, 문제는 이사람도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수많은 스웨덴출신 음악인중 하나일 뿐이라는 거죠,,우리나라에서 사오는 외국곡 상당부분이 스웨덴 출신 작곡가팀이 만든 곡입니다,, 사실상 세계음악계를 지배하는 나라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ABBA의 성공은 미국 이나 영국 출신이 아닌 가수들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러나 BTS와는 상당히 다른 경우이기도 합니다.
ABBA는 스웨덴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 노래해서 성공한 경우입니다.
유럽에서부터 인지도를 키워서 미국까지 진출한 경우이고 결론적으로 유럽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빌보드 차트의 ABBA history를 살펴보면 특이 한 것이 Hot 100의 순위에서는
'Dacing Queen' 이 한 주 1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고,
'Take a chance on me' 가 최고 3위,
'Waterloo'가 최고 6위,
'The winner takes it all'이 최고 8위,
'The name of the game'이 최고 12위 등으로 총 20곡이 순위 안에 올랐습니다.
Billboard 200 순위에서는
'The Album'이 최고 14위,
'Super Trouper'가 최고 17위,
'Voulez-Vous'가 최고 19위,
'Arrival'이 최고 20위 등으로 총 13개의 앨범이 순위 안에 올랐습니다.
반면 BTS는 Hot 100 순위에
'Fake love'이 최고 10위,
'Idol'이 최고 11위,
'DNA'가 최고 67위에 올랐습니다.
Billboard 200 순위에는
'love yourself : tear' 와 'love your self : answer'가 각각 한 주씩 1위,
'love yourself : her'가 최고 7위.
'wings'가 최고 27위,
'Face yourself'가 최고 43위,
'You never walk alone'이 최고 61위,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Young Forever'가 최고 107위,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Pt. 2'가 최고 171위 랭크 되어 총 8개의 앨범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BTS의 노래는 영어가사가 아니란 점입니다.
위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긴 활동을 했던 ABBA보다도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BTS가 오히려 더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ABBA의 인기는 특정 노래 위주라면 BTS의 인기는 앨범 전반이 인기를 보이는데, 아마도 그것은 BTS의 음악적 세계에 대한 인기라고 해석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ABBA가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했던 양상은 지금 BTS의 성공과 다른 것이고, 오히려 저는 지금 BTS의 성공이 더 의미있다고 판단합니다. 즉, 구태여 ABBA의 성공 모델이 우리의 롤 모델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BTS가 ABBA보다 더 성공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ABBA는 정말 글로벌하게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이죠.
BTS는 이제 겨우 존재감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비교의 대상이 아직 아니죠.
그렇다고 ABBA를 K-POP이 성공하기 위한 롤모델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그것이 정답이었다면 이미 영어노래로 미국 시장 진출을 노렸던 다른 한국 아이돌들이 진작에 성공 했겠죠.
또 꼰대 마인드.기록적인 면을 제시한건대 그걸 통으로 아바의 명성에 비교하시네.그리고 bts가 아바보다 더 성공할수 있는 경우의 수는 더 높다는건 아시는지요.현제 미국내 주류시장에서 bts의 입지가 얼마나 높은지 대충 감이 안 오시죠.?미국시장외에 해외 전체를 놓고봐도 그 파급력이 상상 이상입니다.오늘 유엔 연설 하나에 미국 주요언론들이 생중계를 했습니다.오늘 유엔 유니세프의 메인화면에 bts가 올랐고요.미국 공연 입장료가 top급 미국내 가수보다 두배 이상 비싸게 팔립니다.그들은 현제진행형 입니다.유엔이 어떤곳인가요.세계 정치 경제 사회면의 중심에 있는 기관에서 초대해서 연설을 부탁한대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얘기라 ~~~ 유럽에서 미국으로 진출해서 성공한 가수가 한둘도 아니고 스웨덴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이 글은 뭐 .. ㅋ 아시아에서 미국 진출해서 성공한 가수가 있기나 하고 이런글을 쓰세요 뭐 안될건 없지만 지금 현재도 성공하고 있는데 굳이 영어로 불러서 성공하라고요? ㅎ 동양인을 상당히 무시하는 서양에서 동양인이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게다가 가수나 영화배우 . 이런쪽은 더 어렵죠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동양인 남자는 특히 서양녀한테 인기가 진짜 없던데 뭔 맨 영상보면 동양남은 거시기가 작다고 맨날 그런소리나 하고 있으니.. 되겠어요? 동양인이 성공할려면 그래도 서양녀을 잡아야 할텐데 그냥 지금 이대로 아이돌로 잡아두고 . 나중에 더 다양한 음악으로 다시 잡는게 빠르겠어요 영어로 부르는거보다 영어로 부르면 어떤 장점도 없는 음악이 될터인데 ..
미국의 의미는 미국자체에서 판다기보다도 미국을 통해서 세계로 진출하는 목적인거죠.미국에 진출한 대부분의 유럽 음악들이 비슷합니다.
유럽의 한물간 퇴물 그룹들이 거액의 개런티받고 아시아 공연 자주하죠.미국에서 한곡 히트하면 평생 먹고 산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전세계가 미국을 보고 있기에 미국에서 히트하면 전세계를 상대로 히트하는 효과가 있죠.
아시아에도 비슷한 나라가 있는데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성공하면 대만을 통로로 홍콩.싱가폴을 비롯해서 동남아 시장이 뚫어지죠.대만과 비교할수없을 만큼 큰 시장이지만 미국은 미국 하나만 보고 진출하는게 아닙니다.주 목적은 미국 그자체보다도 미국에서 성공한후 그 뒤를 보는 겁니다.
한국은 어순이 영어와 같은 국가도 아니고 아예 문화권에 자국말 위주로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굳이 뒤로 돌아서 스웨덴. 아니 영미팝에 포섭된 스웨덴 가수들을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은근히 아바 같은 예를 들며 한류를 무시하는 글쓴이 ㅋㅋㅋ
아바가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영미팝 카테고리 안이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0대 빠순이들한테 그런게 의미 있을까요?
혹여나 스웨덴 팝은 고오오급 팝이라는 소리가 나올작 싶네요 ㅋㅋㅋ
어차피 kpop이나 아바나 팝=대중가요=유행가 일 뿐이고 많이 듣고 보고 불려지면 장땡인 것을 ㅋㅋㅋ
시대가 바뀌었죠!!
미국만이 세계였고 미제만이 최고던시대임
스웨덴이던 다른 나라던 지금 bts처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시대임
이미 아시아에서증명하고 있고..비 아시아권에서도 bts가 첫발을 내딛었음!!
수만이처럼 중국인으로된 중국가수 중국어 앨범..진영처럼일본인으로된 일본어앨범
이런거 하자는 건덴..이거랑 트와이스 야들처럼 사람만 한국인인면 머가 달라짐?
한국보다 일본어활동에 비중을 더두는 이러니jkpop이란 말이 나올만도 하는 거고
과거 동방이나 보아처럼 돈되는 일본에만 치중하는 거의 한국사람 jpop가수 같은 느낌을
요즘 느끼게 할정도임!
사람만 스웨덴일뿐 그냥 미국팝일뿐..
각나라도 그나라대로 발전하겠지만.. kpop장르는 확실한 인지도와 독자성이 있음
말만 한국말이게 아닌 장르!! 우린 스웨덴이 아니라 미국에 더 가까운 롤모델임!!
물론 지금 비 아시아권은 걸음마 단계지만.. 아시아 권에서는 그걸 증명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