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든게... 나카시마 미카내요..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눈의 꽃 원곡을 부른 여자가수고.. 바다가 리메이크 했나.. 아마 그랬던 것 같은데.. Find the way 원곡도 불렀죠..(이 노래는 아마 에니메이션 팬이라면.. 건담 시드 엔딩 타이틀곡으로 알고 있을지도...) 뭐 배우로서도 활약도 했고..(기억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지던트 이블4편에서 비오는 날 도쿄거리 건널목에 홀로 비맞고 서있다가 빤히 쳐다보는 왠 중년남자 물어뜯는 여자...)
문제는 이 여가수도.. 라이브간의 편차가 너무 커서.. 진짜 저게 일본에서 소위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톱 가수의 현실이라면... 쫌... 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는거..
우리나라도 아이돌이 Kpop의 전부가 아니에요.. 막말로 나는 가수다 같은 프로그램이나 불후의 명곡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들.. 아이돌 보다 방송엔 덜 나오지만.. 막상 노래를 딱 들으면 와~ 하고 볼 가수들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