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거 시작전에 가능성이 소수점이었어요
그 이유가 미나미 밀던 일본 고인물 게임유저 두명이 배신때리고
기존의 미나미 지분 처분해서 거의 가능성 없어서 포기상태였죠
그래도 본인 의지로 끝까지 순위권 경쟁 해보고싶다고해서
미나미 한국 팬들이 눈의 불을켜고 달려들었고, 77위에서 며칠만에 36위 떡상시키자
디씨갤의 모든 프듀(출연한 대부분의 멤버)의 팬들이
다같이 도와준후 17위까지 올랐고 (원기옥 모았다고 하죠)
결국 최종 8위까지 이뤄낸거죠 이번 일궈낸 일을 프듀의 승리라고 하고 있어요 (게임의 민족)
그만큼 미나미가 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아요
착하고 똑부러지고 한국사랑 지극해서 그런가봐요
최근 홍기쌤 콘서트 갔다오더니 FT아일랜드 노래들만 듣고있는 미나미..
자꾸 5ch 애들이 싫어한다, 욕한다 위반이다 하는데
그거 한국애들이 계속 한국 커뮤니티 상황 일본어로 번역기돌려서 5ch에 도배하며 억지 화제 시키는 겁니다
유명한 한국인 악질 두세명이 공작질 하는 거라서 디씨에서는 걍 어그로 병x 취급하고 무시합니다
정작 5ch 애들은 미나미가 쩌리고 무명수준이라 신경도 잘 안써요
그리고 앱스토어에 대놓고 아이카부 올라와있는데 무슨 한국인 참여가 금지되어있습니까
프듀 참여한 멤버들 다 한국인 도움 받았고, 아이카부 운영진도 대놓고 한국팬 몰려드니까
미나미 센터사진 올리며 화제만들어서 참여유도했는데???
몇몇 akb갤의 골수 씹타쿠들이 지들이 미는 멤버들 밀려나니까 프듀참가한 애들 욕먹이려고 5ch에서 미나미 표적삼아 괜히 어그로 끄는 겁니다
AKB48 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권외멤버에 연습생까지 합치면 사람자체가 수백명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선발전하면 개개인이 개인홍보를 해서 내부경쟁을 하는 시스템이고, 악수회라는 것 자체도 개인부스에서 재량껏 개인의 팬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 아주 특수한 팀이죠. 팀 시스템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보면 악개(악성개인팬)를 양산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포맷입니다.
이번 선발전에서 개인의 팬이 외국인이면 안된다는 룰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고지를 했겠죠. 그리고 미나미라는 연습생이 개인방송에서 지지를 호소하지도 않았을거고요. 저 시스템은 여기서 올라오는 몇편의 유튜브를 통해서 봐도 각 선발전에는 팬덤들이 정말 선거판처럼 유기적으로 금권선거로 시디를 사서 참전하는 시스템인데, 한국팬덤을 유기적으로 조직한 미나미나 그 팬덤을 비난하는 건 그야말로 말이 안되는 듯.
한국팬덤도 그냥 생긴것이 아닌 프듀48이라는 도전을 통해 연습생이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그 소녀의 자산이고 그것에 호소하는 것이 48시스템의 핵심같은데 여기서 한국팬이 도와줘서 문제라고 할 이유는 없는 듯 하네요.
게임좀 도와주세요 해서 올린거 첨에 호응 별로 없다가 애 멘붕하니까 사람들 짬짬이 도와주고
AKB 운영진 놈들이 캐시템 내놓으니까 구시렁대면서 사람들 뒤에서 소액씩 모금지갑 연건데
쟤가 집 사달라 한것도 아니고, 차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캐시템 질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말이 되는 비윤가 ㅋ
맨날 도와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쟤가 그렇게 머리굴리는 모습 보이면 알아서 사람들 다 떨어져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