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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14:34
[기타] 황민, 음주 사망사고 당시 '시속 167km' 질주
 글쓴이 : 5cmp585
조회 :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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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만취 운전으로 뮤지컬 단원 2명을 숨지게 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사고 당시 시속 167㎞로 주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13일 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가해자(황민)가 음주와 과속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조만간 2차 소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해 도로교통공단에서 분석하는 자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4%로 파악됐다. 차량의 시속은 167㎞로 밝혀졌다. 

앞서 황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15분께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술에 취해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단원 인턴 A(20·여)씨와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 B(33)씨 등 2명이 사망했다. 또 황씨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황씨는 지난달 30일 경찰 조사에서 앞서가던 버스가 자신이 주행하던 차선으로 들어오는 걸 발견하고 이를 피하려 차선을 바꾸다가 멈춰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167~ 미쳤구만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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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8-09-14 14:35
   
밤에 차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140km 밟아도 개무섭던데...
     
5cmp585 18-09-14 14:39
   
사고 당일 옆에 동승자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열혈소년 18-09-14 14:38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기성용닷컴 18-09-14 14:39
   
헐...... 세상에나
스테판 18-09-14 14:54
   
미친넘이네...10년이상 푹 살다 와라
만수길 18-09-14 15:11
   
차를 과속으로 달려보면 혼자 167 달리는것과
4인이 167 달리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음
저건 죽일라고 작정한거임
NeoHunter 18-09-14 15:15
   
대낮에 130 밟아도 죽을려고 환장한다는 소리 듣는 저 도로에서
저 속도면 음주운전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죽거나 누군가 죽일 작정으로 운전한거죠...
코리아 18-09-14 15:33
   
미친놈이지....
130만 넘어도 목에 힘들어가더만~~~
단 승차감이 좋다면 속도감에 무딜 수 있긴하지~~
이카르디 18-09-14 16:24
   
와...난 대낮 한산한 고속도로에서 140까지 밟아보고 엄청긴장되서 더이상 못밟겠던데
앤써 18-09-14 16:27
   
전 100만 밟아도 무섭던데요 옆에 타면요.
hihi 18-09-14 17:57
   
사고 장소는 길이 갑자기 좁아지는 지점으로 100K이상 달리기 힘든

지점입니다. 그 이상이면 이미 목숨줄 놨다고 생각해야할 정도의

구간입니다. 거길 167k면 진짜 미친X 입니다...ㅠ.ㅠ
호뱃살 18-09-14 18:15
   
친구차 조수석에 타고 지방 내려갈때
친구놈이 야심한 새벽에 한적한 고속도로라 130 140 밟던데
"야 임마 천천히 가" 라고 내가 한소리했을 정도로 불안해지던데
167이라니 ㄷㄷ
차에 타고있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공포를 느꼈을까
그 사람들은 운전자가 직장상사라 아무말도 못했을거 아녀? 에휴..
무슨 볼모도 아니고, 미친놈 폭주운전에 동승해서 희생됐네.. 쩝..
동행 18-09-14 19:21
   
헐... ㅁㅊ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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