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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10:16
[정보] 남북한 핵 소재 300억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작
 글쓴이 : 파로호
조회 : 1,779  

남북한 핵을 소재로 벌어지는 화려한 액션과 함께 그려질 첩보액션 드라마 '프로메테우스:불의 전쟁'이 제작된다.

'프로메테우스'는 KBS 책임프로듀서이자 '아이리스' '추노' '공주의 남자' 등 대기획을 히트시킨 최지영 PD와 한류컨텐츠 제작의 미다스로 불리며 '공주의 남자' 등을 제작한 정승우 대표가 의기투합해 남북한 핵을 소재로 1년 넘게 기획한 작품이다.

제작사 제이엘미디어그룹(JMG)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의 실체를 알고 있는 북한 최고의 과학자들이 제3국에서 실종되면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각국의 첩보원들이 이들을 선점하기 위해 급파되고 대한민국에서는 국정원 정예요원 채은서와 탈북자 출신의 박훈이 한 팀을 이루어 추적을 시작한다. 타국의 첩보원들과 각축을 벌이던 그들 앞에 의문의 천재소녀 송채율이 나타나며 세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핵을 소재로 한 첩보액션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인 남북한 소재는 세계적인 관심사다. 그런 현정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프로메테우스'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선판매도 협의 중에 있다. 그런 만큼 세계 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작품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로메테우스'는 해외 5개국 로케촬영을 시작으로 3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국내 최고의 배우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가세할 201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올 하반기 캐스팅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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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 17-10-11 10:28
   
아이리스 감독 빙신인데  노잼 확정이네요.
하얀그리움 17-10-11 10:43
   
음... 왜 재미없을거같지
suncream 17-10-11 14:38
   
제작비 많이 투입하는 드라마치고 뜨는걸 많이 못봐서 어떨지요~
아이리스는 별로 였지만 추노는 좋았죠~
추구남 17-10-11 14:46
   
이런 소재로 한국은 위험한 국가다라고  알아서 홍보하는 구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이미지 메이킹를 위해 노력하지만... 한국은 이미지 메이킹을 해도 모자를 판에.. ㅉㅉ
     
Sulpen 17-10-11 18:25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지요.
뭐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미국이 테러, 재해, 외계인, 좀비 등에 의해 수십번 멸망한다고 미국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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