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온게 거의 없긴 하지만
짧게나마 브이앱 나오는걸 보고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게 무슨얘기인고 하니..
방송중에는 같이 합숙하면서 고생해서 그런지
진짜 금방금방 친해지는 듯 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이 끝나고 프듀에서 친했던 단짝들외에 드문드문 친한애들끼리
모였는데 아직 같이 뭔가 하지도 못하다 보니 서로간의 케미가 부족한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즉 아직 서로 덜 친하다는 말이지요.
인원이 12명이나 되니 그 인원이 모두 하나로 뭉치기도 쉽지않고
V앱할때 채팅보느라 2~3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도 이런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는 것 같습니다.
서로 정말 친해야 진짜 아이돌 볼맛 나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직 그런 단계까지 가려면 갈길이 멀다는 .. 뭐 그런 얘기였습니다.
오늘 유튜브로 오마이걸 아이돌룸 출연분을 보고오니 아이즈원이랑 그 갭이 어마어마하네요
팬들이 캐릭터 만들어주는건 좋은데
(월클토미라든가 찐따쿠라.. 킁킁혜원 뭐 그런거?)
실제 멤버들이 뭉쳤을때 아직 뭔가 시너지가 나오질 못하네요
멤버간의 케미가 아이돌 덕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 빨리 애들 합숙시켜서
빨리빨리 친해지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