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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22:47
[걸그룹] 준영pd,,.욕 엄청먹겠다..ㅠㅠ
 글쓴이 : 덕이
조회 : 3,246  

쇼룸 타워200개...한국인들 일본에 퍼주고..아키모토는 첨부터 이걸 노린듯  준영이 프로에..akb48애들 무료 탑승해 홍보 제대로 해주고..kpop기획사들에게 욕 엄청먹을 것같음 지금까지 이뤄낸 kpop 이...아시아 전체 akb 홍보 해준꼴이니..다마꼬치도 첨에 나왔슬때 키우는 맛으로 엄청나게 인기끈적이있슴..아키모토는 그걸 노렸슴..우리 kPop은  거의 완성된 실력자 에서  데뷔를 하죠.일본은 그렇지가않죠.서툴어도 상관없이. 완벽함보다 윤정 샘이 말한것처럼 키우는 맛이 있어야지 하는 말처럼....울 나라가 예전 다마코치에 열광한것처럼,,일본의 컨셉이 안통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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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9-13 22:51
   
어차피 일시적인 현상임. 소시 카라 일본진출할 적에도 AKB매니아층이 생겼다가 사라졌죠.
덕이 18-09-13 22:53
   
일시적이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200개면 2천만원이나 돼는데..왜 호구짓을 하는지..ㅠ
     
에테리스 18-09-13 22:54
   
아프리카 BJ생각해보시길 ㅋㅋ
TimeMaster 18-09-13 22:54
   
안준영은 변태악마피디라 그런거 신경도 안씀.
롬땡이 18-09-13 22:55
   
사실 말은 안했지만 akb 애들 만만치가 않더군요 ...
몇몇 의외의 친구들이나 akb에서 상위권 애들은
실력이 있네 없네 하지만 결국 배워보지 못해서 못한거지

데뷔해서 수년간 방송활동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국연습생이 가지지 못한 노련미랄까요
경험하지 못해서 못하는 것 말고는
깡도 만만치 않고 우습게만 볼 친구들은 아닌 것 같습디다
     
에테리스 18-09-13 22:57
   
데뷔 4~10년차들이 그 노련함도 없으면 답 없는거죠. 팬 응대같은건 잘함.
모나미펜 18-09-13 22:55
   
아키모토에게 칭찬 받고 있을거임.
안준영 PD는 뿌듯해 할지도 모름.
지니1020 18-09-13 22:55
   
이것도 오래 안 감..저도 소시 카라 때 AKB 영상 꽤 찾아봤는데..금방 질림
일본은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돌려막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몇달...길어야 1년정도면 대부분 다 떨어져 나갑니다
Fluoxetine 18-09-13 22:57
   
좀 길게 볼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저도 오늘 너무 심하다 생각은 들었지만 이정도 해줬으니 일본넘들도 앞으로 한국에 오픈을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보니 일본멤버3명만 된게 진짜 다행인듯...
아이즈원 일본에서 트와처럼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쿠마헌터 18-09-13 23:07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뽑아올 돈은 비교가 안 될 겁니다..
     
SpringDay2 18-09-13 23:09
   
문제는 나갈 돈은 오타쿠들 호주머니에서 나가는데 아이즈원이 벌어올 돈은 오타쿠들 주머니로 안들어온다는거ㅋ

결국 애들 실력 키울 돈 들일 필요 없이 기획사측은 오타쿠돈과 일본수입, 양쪽에서 빨아먹는거ㅋ 그것이 암넷이 그토록 저투자 고효율 아이돌머신을 추구했던 이유ㅋㅋ 그걸 알고 있어서 프듀 절대로 보지않은건 참 다행ㅋ
덕이 18-09-13 23:11
   
조만간뉴스에 나올꺼 같아요..경쟁이붙어 쇼룸에 한500개까지 안갈런지...굴로벌 호구됐다고.ㅠ
갑툭튀 18-09-13 23:25
   
쌍방향 교류가 시장을 더 키울수있다는 관점도 있긴 함.

일방적인 한류 흐름으로 엔화 끌어모으는게 당장의 이익이지만 반한류 혐한을 희석시켜

우리가 일본에 더 진출하기 좋은 포지셔닝할수도 있음. 어차피 일본 아이돌은 국내서 한계가 있지만

길만 계속 뚫어놓으면 우리나라 아이돌은 상품성이라는 경제논리로도 우수컨텐츠라는 문화성으로도

전~혀 꿀리지 않기에 결국 우리가 이기는 싸움.
     
passenger97 18-09-13 23:34
   
돈으로 따질 문제가 아닌데요. 이들이 은근슬쩍 전범을 옹호한다던지, 욱일승천기를 사용한다던지.. 우익적 가치관을 전파시키면서 결국 어린 세대의 역사관을 오염시키는 현상이 쟁점이 되어야 하는 거죠. 돈으로 한일간의 골을 메울 수 있다면, 위안부 할머님들께 일인당 몇 억씩 줘서 입닫게 만들자는 천박한 발상이 이미 예전에 먹혀 들었겠죠. 경제니 시장이니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갑툭튀 18-09-13 23:42
   
경제니 시장이니 또 말씀안하신 문화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오직 역사적 정치적 문제만을 쟁점으로 삼는다면 일리 있습니다.

그 가치관과 잣대를 존중합니다. 적어도 저는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죠.,

한일 양국에 정치적 역사적 문제를 모두 전면에 내새운다면 그 어떤 문화교류도 경제교류도

결국 천박한 일로 매도하는 극단적인 분들도 있을 수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일본 애니캐릭터에 미쳐 몇천 몇백만원 쓰며 피규어를 사모은다던가 등등

우리 개개인은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해 기호에 따라 호구가될 권리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사람이 단순 호구가 될수도. 단지 그 문화나 컨텐츠가 좋아 순수한 매니아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우익 일뽕에 취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갖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역사관과 정치와 관계없이 문화는 문화로서 소비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passenger97 18-09-14 07:04
   
문화를 문화로 소비하는 사람, 다각적 시각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일본의 호구가 되어버리고 자국의 문화적 민족 정체성을 잃어버린 대만와 같은 경우를 보게되는 거죠. 그 어떤 문화 교류도 다 천박한 일이 된다고 하셨는데, 단순히 jpop을 좋아하는 것과 우익적 가치관을 퍼뜨리는 아이돌을 옹호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어차피 이런 종류의 논쟁은 명확하게 끝날 수는 없죠. 누군가 장시간을 들여서 설득하고, 또 개인적인 체험이나 경험들이 쌓여서 의견을 바꾸지 않는 한. 가치관의 문제니까요.
     
Fluoxetine 18-09-13 23:47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오늘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일본넘들도 오픈해서
한국 아이돌 혐한 눈치안보고 구매해주길
코리아 18-09-14 00:06
   
일본인들처럼 집요하게 매달리는 스타일들이 아나라서 한달 못 넘김~~ㅋㅋ
열혈소년 18-09-14 00:09
   
그동안 다마고치 뿐만 아니라 만화나 게임이나 일본 문화 충실하게 소비해왔는데 뭘 이제와서 ㅋㅋㅋ 음악은 하지 말라는법있음?
     
로도로 18-09-14 03:11
   
니말대로 일본 문화 소비하고 여긴 관심 끊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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