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470583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한(본명 한지성·21)이 인종차별적인 내용의 가사를 작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지탄 받고 있다. 이에 한은 곧장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한 아이돌 멤버가 어린 시절 쓴 가사에 인종차별 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지적이 게재됐다. 스트레이 키즈 한이 쓴 것으로 알려진 이 가사는 "넌 깜XX 외국인 노동자", "니가 입은 나이키 그건 니가" 등 흑인을 비하하는 늬앙스의 내용이다. '네가'를 중의적 의미인 '니가'(Nigger) 로 사용해 부적절한 라임을 사용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