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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9 17:57
[잡담] CJ나 SM이나 목표는 AKB임
 글쓴이 : 단호한호박
조회 : 1,778  

SM은 슈쥬 엑소 키우면서 개별은 키워봤자 7년이후에는 나가 버리고 그로인해
브랜드가치가 떨어져서 다시 키워야 한다는 것에대한 불안감이 있었고
그걸 단일 브랜드화 시켜서 새 브랜드를 만들 필요 없이 맴버를 교체 정리하는 방식
즉 AKB 스타일을 바라고 있음

CJ도 방송을 통해 프로듀스라는 단일 브랜드에서 1기 2기 이런 기수방식을 도입해서
신입아이돌의 등용문으로써 이용하려는 속셈이 뻔히 보임.

SM이든 CJ이든 기존에는 내부에서 결정해서 데뷰했다면 이제는
투표를 통해 내부 경쟁을 시키고 그것을 투표도 실력이다 라는 것으로 포장하고
한류센터라는 이름을 지어 놓고 2진은 극장도 돌리고 하면서 결국 지들 이속 차리겠지...

SM이 신사옥을 크게 지은 이유도 이게 가장 클듯
CJ이야 방송국 이용하면 되니 

이걸 완벽하고 하고 있는게 AKB이고..
이렇게 된다고 생각만해도 구역질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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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18-08-19 18:04
   
진짜 극장 돌리면 토나온다... 망트리인데..
나무아미타 18-08-19 18:05
   
어차피 그런걸로는 영향력 행사 못해요. 국내 인지도 다 빠져나갈걸요 ㅎㅎ akb가 말이 좋아 akb지 일본에서도 1류도 아니고 2류수준인데 무슨 ㅋㅋ그래봐야 로컬아이돌 수준임
허까까 18-08-19 18:05
   
그게 그리 쉽게 될 거였으면 진작에 되었겠죠. 이미 슈퍼주니어가 '스타의 등용문' 내세우며 졸업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팬들의 강한 반발에 결국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는 그 나라 국민들 수준만큼만 이루어진다는데 전 연예산업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업자들이 뭔 생각을 하든 그걸 소비하는 주체가 깨어있으면 개짓거리 못 하죠.

지금 일본 보세요. 쟤들만의 오덕문화라고 비아냥 받지만 실은 저 꼴이 난게 20년도 채 되지 않거든요. 우리가 아는 그 완벽한(?)모습은 기껏해야 10여 년이고요. (물론 아이돌 그라비아 같은 건 70년대부터 이어져 온 거지만)

혹자는 '오타쿠랑 대중은 구분해라'라고들 하지만 오타쿠들이 처음부터 오타쿠였던 건 아니죠. 결국 대중들이 저 꼴이 되도록 방치하고 암묵적으로 동조를 했으니 저 모양이 된 거..
도로롱 18-08-19 18:08
   
그게 돈이 된다면 그렇게 할텐데 일본에서나 돈이되지 일본에서도 요즘 하락세구요 결론은 그렇게 안할거 같아요
갈골희 18-08-19 18:20
   
sm은 hot때부터 계속 졸업,새멤버추가 시스템을 시도하려고 했었으니까요
엉새 18-08-19 18:28
   
akb시스템은 애프터스쿨이고 수만네아이돌중 구성원이 들어가고빠지고할수있는건 엔시티뿐이져
근데그게 빛을못보고있으니또시도할것같지는않네여
내말은팩트 18-08-19 18:33
   
전혀 그런건 아닐거같은데요...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현재 우리나라가 수익적으로나 발전모델적으로나 더 나은형태에요.

akb처럼 특정애들 계속 붙잡고 기수형식으로한다고해도 수익보장되는것도 아니고 회사입장에서는 아이돌그룹 하나 단물빠지면 또만들면되고 다시만들면 되는데 그런게 뭔상관이겠음.
선플라워 18-08-19 18:36
   
뇌피셜 객관화 쩌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ㅎㅎㅎ
지니1020 18-08-19 18:54
   
이건 꿈에서나 가능한 일 ㅎ
바닐라큥 18-08-19 19:01
   
AKB는 님이 말한 그 시스템의 실패작이에요.
결국 멤버를 아무리 바꿔도 AKB라는 브랜드 가치가 오래되어 식상해지면(이미지 소비) 인기가 떨어지죠.
그러니 이번에 인기 멤버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와서 생초짜 한국인 연습생들과 경쟁을 하고 있는거임.
SM, CJ가 그런 실패한 사례를 받아들일 이유 1도 없음.

로테이션 시스템은 원래 슈퍼주니어 때 기획했던 일인데 팬들 반발 때문에 캔슬되었던 걸로 알고 있고,
이번에 NCT를 통해 이것 저것 해보고는 있는데 반응이 전혀 없어서 그런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유동적으로
멤버들을 운용하는 방식은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겁니다.
완냐 18-08-19 19:02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는  우리나라 아이돌팬이 바라는 그룹의 모습은
이상적이 가족의 모습 이죠.
가족인데 한명이 인기 부족하다고 버리나요? 어떻게든 같이 갈 수 있게 해야죠.
힘들때 서로 도와주고 앞서가는 맴버가 앞에서 끌어주고.
그래서 팬덤에게는 맴버 불화나 왕따가 외부 루머 보다 더 큰 파장으로 다가 오고 잘못하면
팬덤이 와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생기죠.
장자 18-08-19 19:52
   
N C T 가  그건데  현재로선  전망  불투명
아리온 18-08-19 20:55
   
국내 특징은 하나의 그룹이 나오면 그걸로 끝.
그 그룹에서 누가 빠지고 누가 들어오고 하는거 싫어함.
나왔던 그대로를 좋아하지. 그룹내에서 다시 유닛같은것도 탐탁치 않아함.
위스퍼 18-08-19 22:04
   
CJ나 SM이 AKB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적절하지 않네요

아이돌 졸업은 일본에서 80년대에 시작한 시스템이죠.
일본에서는 여러 팀이 시행하였고
국내에서는 플레디스가 애프터스쿨에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그외 인기 그룹에서 멤버를 교체하는 것은 꽤 있는데
원더걸스와 카라, 티아라, 걸스데이 등이 했습니다.
에테리스 18-08-19 23:03
   
글로벌 시대에 갈라파고스를 굳이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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