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21 11:31
[영화] ‘안시성’ 북미 개봉x해외 32개국 선판매… “액션신에 매료”
 글쓴이 : MR100
조회 : 2,019  

영화 '안시성' 북미 포스터. NEW 제공

조인성 주연의 사극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전 세계 32개국 이상 선판매 및 동시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안시성’은 현재까지 32개국에 선판매됐다. 아메리카 대륙의 미국 캐나다 및 오세아니아 대륙의 호주 뉴질랜드 포함 12개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대륙과 독어권 국가 8개국이 포함됐다.

지난 19일 국내 개봉된 ‘안시성’은 바로 다음 달에 해외 관객들에게도 선보여진다. 10월 호주 뉴질랜드 영국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극장들에 잇달아 걸린다.

북미에서는 ‘위대한 전투’라는 의미의 영문 제목 ‘THE GREAT BATTLE’로 개봉된다. ‘안시성’의 북미 배급사 WellgoUSA는 “‘안시성’의 초대형 전쟁 액션은 큰 스크린에서 봤을 때 더 돋보일 것이라 생각된다”며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관객들을 열광케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안시성’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 관계자는 “‘안시성’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부터 바이어 초청 해외세일즈 PT행사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다들 ‘안시성’의 전쟁 액션신에 크게 매료됐다. 유럽(프랑스 스페인) 및 남미 국가들에서도 조만간 추가 세일즈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시성’은 5000명에 불과한 병력으로 당나라 20만 대군에 맞서 승리한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주인공 양만춘 장군 역의 조인성을 비롯해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박병은 김설현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호랑 18-09-21 11:34
   
이번 추석때 영화 한편은 봐야 할거 같은데...
안시성으로 할지 명당으로 할지 아니면 협상으로 할지 진짜 고민되네요
     
골드에그 18-09-21 11:40
   
전 보고왔는데 이걸 추천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액션신은 볼만하지만 너무 기대를 하진마세요. 헐리웃 영화에 비하면 아직이지만 우리나라 액션 촬영기술이 이만큼 발전했구나 느낄정도는 됩니다. 단점은 새로운 장면이라기보다 어디서 본듯한(반지의 제왕 시리즈,300등)장면이 많고요. 아마 촬영기법이 같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시성에 설현 뿌리기..주연급이 연기가 안되긴 하는데 설현은 진짜 거부감 들정도 입니다. 전 물괴를 안봤는데 본사람이 물괴의 혜리보다 설현이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느낀 감상이었습니다.
     
깡패 18-09-21 13:48
   
명당은 패스하시길 봤어여...
ByuL9 18-09-21 12:00
   
갑옷 고증 왜 매번 개판인가 ㅋㅋㅋ 태왕사신기도 그랬던 거 같은데
기성용닷컴 18-09-21 12:09
   
살수대첩같은 후속작들은 더 많이 신경써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해외에서도 더 많이많이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개개미S2 18-09-21 12:21
   
전 떨현이가 꼽사리 껴서 나오는거 자체가 극혐이라..

걍 명당이나 추천해드려야겠습니다..
배신자 18-09-21 12:34
   
액션은 볼만
꽃피는봄 18-09-21 12:35
   
갑주가 아쉽네
갸라미 18-09-21 13:33
   
갑주는 그냥 판타지 생각하면 됨. 반지의제왕 갑주처럼.
도로롱 18-09-21 15:12
   
태왕사신기 극장판
하얀그리움 18-09-21 19:25
   
그냥 고증 다 집어치우고 재미로만 보기엔 볼만했어요
 
 
Total 182,7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57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331
101077 [걸그룹] 시부야 노트 사진찍기 8분할 지효, 다현, 미나 ~ (4) 별찌 09-23 1332
101076 [잡담] 현지에서 통할까 ? - 이연복 장난도 아니고 (22) 샤우트 09-23 2606
101075 [방송] 슈돌' 시안, 방탄소년단 '피땀눈물' 댄… (1) MR100 09-23 937
101074 [보이그룹] 내일 방탄 연설 한다네요 (5) 하이1004 09-23 1042
101073 [걸그룹] 실시간 화제 - 강혜원 치킨무 사건 (8) 샤우트 09-23 2418
101072 [걸그룹] 아이즈원 인스타 김채원, 최예나, 나코 업데이트 (5) 매그릭 09-23 2291
101071 [그외해외] 왠지 짠한 대만의 트와이스 팬들 (25) 파생이 09-23 5965
101070 [걸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K팝 걸그룹 최다조회수… (14) 뚜두뚜드 09-23 2025
101069 [일본] 프듀 치바 에리이 쇼룸 시트콤과 소통방식 ㅋㅋㅋ (3) 루빈이 09-23 3073
101068 [걸그룹] [아이즈원] 조유리 토끼인형 팬아트.JPG (3) WithU 09-23 1878
101067 [잡담] 그렇구나. 일본 대중음악은 폭넓구나...일본의 대… (33) 멘더 09-23 3209
101066 [배우] 강한나 "예쁜 달 보고, 소원도 비세요" (2) MR100 09-23 1833
101065 [잡담] jpop이 존재함으로서 kpop의 발전속도가 빨라졌다. (12) 도나201 09-23 3046
101064 [잡담] 원래 트와이스에서 사나를 제일 좋아했는데 (9) 로마법 09-23 3338
101063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전하는 2018 추석 인사말 (4) 얼향 09-23 919
101062 [걸그룹] 블랙핑크 김지수 (6) MR100 09-23 3324
101061 [걸그룹] [트와이스] 오늘 정연이 미모 예술이야 (5) 5cmp585 09-23 2220
101060 [걸그룹] [트와이스] JYP Fans 나연 생일 기념사진 (7) 5cmp585 09-22 2738
101059 [잡담] 뻘글) kpop이 분명 생각지 못하게 인기가 높아지고 … (12) 허투루 09-22 2626
101058 [걸그룹] [IZ*ONE] V라이브 장원영 짤 (8) Jino 09-22 3528
101057 [방송] 이연복 "이번엔 탕수육이다 " (25) MR100 09-22 3287
101056 [걸그룹] 아키모토 야스시가 아이즈원에 전력을 다해야될 … (19) 독한미식가 09-22 3470
101055 [잡담] 트와이스 광팬인 프듀48 치바 에리이 동생 (12) 독한미식가 09-22 3947
101054 [솔로가수] 1위 선미 “방탄소년단 1위 한 줄 알고 멍 때려” (9) MR100 09-22 3430
101053 [걸그룹] [트와이스] NHK 전력 미나 영상 (12) 5cmp585 09-22 3394
 <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