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 특히 방탄의 대활약으로 미국,영국에서 상당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서양인팬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핫한 상황에 딱 찬물을 뿌리는 일이 벌어졌네요.
도대체 한국에이전시들은 언제까지 아이돌이 연애했다고 퇴출까지 하는 이런 90년대식 운영방식을 계속할까요?
솔직히 쪽팔리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싫어하는 안티들에게는 다시 한번 한국 깔수 있는 좋은 먹잇감을 던져 준거구요.
이제 좀 뭔가 세련된 나라라는 이미지를 갖춰가고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연애,동거,속도위반 이런걸로 난리를 쳐야 하는지 참 한숨만 나오네요.
좀 쿨해졌으면 합니다.
뉴욕타임즈 제목은
We’re Dating, K-Pop Stars Declare. You’re Fired, Their Label Says.
'우리 연애중이에요' 라고 케이팝 스타가 선언,' 너넨 잘렸어' 라 에이전시 응답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영어 되시는 분 가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