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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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은 소감을 전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에서는 지코, 김형석, 에일리 등 한남북정상회담 차 북에 방문한 특별수행단이 담긴 옥류관에서의 오찬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옥류관 오찬 메뉴로는 평양냉면, 자라탕, 소갈비 등이 나왔고, 처음으로 옥류관 냉면을 먹어본 지코는 "평소에도 평양냉면을 굉장히 자주 먹는다. 내가 늘 먹어왔던 평양냉면 맛의 최대치라고 예상하고 먹었는데 전혀 다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면의 식감도 식감이지만 보통은 식초, 겨차를 곁들여 먹는데 여기선 식초랑 겨자를 곁들이고 특별한 소스를 가미해서 먹는다. 매콤하면서도 맛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맛을 평했다.그러면서 지코는 "맛있더라. 밍밍한 맛을 생각했는데 밍밍하지 않다. 확실하게 느껴지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균형잡힌 맛이다. 배가 부른데 한그릇 더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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