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같이 한-일 그룹의 성공적 롤모델은 솔직히 트와이스인데..
현재 문제는 트와이스처럼 하기는 어렵다는것.
트와이스의 일본멤버들은 JYP의 한식구들이고..같이 먹고 자며 연습하며..합숙하고 하니 한국어 실력도 빨리 늘수밖에 없으니까요.
반면에, 아이즈원 일본멤버들은 아직까지..한국에서의 활동에 열과 성의를 보인다기보다..그냥, 한국 걸그룹 경험 쌓으러온 느낌 ?
네이버 VLIVE 로 아이즈원 멤버들 유심히 관찰해보고 일본멤버들 하는 행동들을 보니..솔직히 툭 까놓고..많이 어색해하더군요.
팬심 이런걸 떠나서..트와이스랑 너무 많이 비교가 된다는..
트와이스는 이미 완성형걸그룹이니까 그렇다치더라도..트와이스 데뷔시절과 비교해도 모든면에서 많은 차이가 벌어지는듯 싶네요. 뭐 그럴수 밖에 없는게..아이즈원은 JYP처럼 합숙을 한것도 아니고..서로가 프듀48 을 통해 이제서야 대면대면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결국..일본멤버들이 어떻게 하느냐 ? 에 달린문제라고 보는데..AKB쪽에서..자꾸 간보지 말고..빨리 한국걸그룹들처럼..같이 합숙하고..제대로 연습기간(댄스,노래,한국어실력)을 가질수 있도록 확실하게 배려해줘야 될 거에요.
아이즈원 일본멤버들이 트와이스의 일본멤버들처럼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그렇게 할떄 비로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둘거에요.
지금처럼..서로서로 어색하고 의사소통 거의 안되고..그냥 ..억지 웃음도 보이고..
친한척 연기하는것도 살짝 보이고..그래서는 트와이스는 커녕..순위프로그램에서 탑 5 도 어렵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