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력한 마케팅(기획사 네임밸류 포함)

2. 독특하고 고유한 컨셉의 곡

3. 뛰어난 외모/매력

4. 가창력, 댄스 능력등...

이 와중에 한가지라도 못갖추면이 아니라.. 한가지라도 제대로 갖추면 성공함..(물론 외모는 아니지만.. 외모 한가지만 성공하기엔 너무 좋은 애들이 많음.. 이미.. 일단 기획사에서 뽑혀서 연습생생활이라도 한 애들은 어쨌든 외모 기본은 다 된 애들인 거임.. 즉 외모로 깔 이유 없음.)

그 한가지라도 갖추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그리고 제가 방송을 보질 않아서 어떻게 판단을 못하지만 지금 게시물로 나오는 거나 짤영상만 봐도 4번도 갖추어졌다는 데는 절대 동의 못함..

그리고 회사의 강력한 마케팅을 뒷받침하고, 독특한 컨셉도 잘 소화할려면 결국엔 문제는 실력임... 실력이 가장 넘버원이 되야 할 가치.. 그 외엔 다 실력이 되면 따라오는것들임..

한가지만 갖춰서 성공한 아이돌이 있나요?
그리고 국내아이돌에도 '그룹'이라 실력이 떨어져도 외모등으로 묻어가는 멤버들 꽤 있잖아요.

사실 이건 개인적인 기준 잡기 마련인데... 2NE1,빅뱅등도 다 외모나 비쥬얼로 뜬 애들은 아니라고 보이고..  뭐 생각할려면 이런 건수는 많을 거임.. 근데 한국 아이돌이 이미 한가지로 미는 그룹이 요새 흔하지는 않죠. 뭐 마마무처럼 아예 가창력으로 씹 바르던가.. (그래서 마마무가 확 튀는 건지도 모름)

근데 나머지는 솔직히 주관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실력은 그나마 객관적일 수 있는 요소이고..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서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도 실력이 가장 기본이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요새 한국 기획사들 어지간한 중소기획사라도 나머지 재반 사정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팀을 만드는 이유는 서로에게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이잖아요.
예를드신 2NE1,빅뱅등도 팀내 비쥬얼, 보컬, 댄스 담당들이 다 있고
대중은 그걸 그 팀의 실력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반사항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케팅이나 곡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대형기획사들의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왜냐면 다~ 돈이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탑 그룹중에서도 성공한 중소기획사들이 너무 많음..

우선 중소기획사 출신중에 BTS,여자친구,에이핑크,AOA,마마무부터 해서 지금 댈수 있는 그룹들만 몇십개 그룹이 됨..; 솔직히 뭐 완전 영세한 기업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새 어지간한 업계 기획사들은 왠만한 곡은 뽑아내는 걸로 보입니다. 그걸 담는 그릇인 가수들의 역량 싸움이죠 요새는. 아니면 암넷과 같은 짓으로 강제로 띄우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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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중소기업 출신 탑 그룹들은 하나같이 실력이 뒷받침 되고 있다는 것... 그것도 대형 기획사 출신도 씹바를 만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그룹들이 중소에 은근히 많이 있는 것.. 즉 우리나라 연습생 풀이 만만치 않다는 거죠. 그걸 몇개월 만에 AKB애들이 따라잡겠다고 용 쓰고 있으니.. 뭐 오덕 화력 입어 화제는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탑 그룹으로 올라서긴 불가능할겁니다. 수많은 제약 요소들도 있고... 가장 기본적으로 실력이 안되거든요..

중소기획사가 성공이 어렵다는거지 못한다는건 아니죠.
지금 나열한 곳은 나름 성장한 곳들이고 그렇지 못한 기획사들이 휠씬 더 많겠죠.
곡의 경우 기획사내에서 직접 작곡 작사 하지않는 이상
좋은 곡들은 대부분 잘나가는 기획사로 몰리게 되있습니다.
계약 조건도 그렇고 유명 아이돌이 불러야 성공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실력이 대형 기획사를 씹바르든 어쩌든 다른 요소가 받쳐주지 못하면 못뜨죠.
그래서 위에 항목이 다 필요하다는 말이었어요.

프듀48그룹의 성공가능성의 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성공할 필요까지야..그냥 프로그램 흥하면 엠넷은 성공한 것이고 AKB도 자기들이 노린 뭔가가 있겠죠
활동기간도 그리 길지 않으니 그냥 얻는 것만 얻으면 그 후 그룹이야 성공하면 좋은거고 아주 망하지만 않으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근데 지금같은 관심이면 망하지는 않을 듯 하기도 합니다 ㅎ

활동기간 프듀 중에서 제일 길지 않나요?

긴 이유는 한일 양국 활동이 있으니 긴거죠
우리나라 활동만 보면 비슷..

엠넷 입장으로 보면 프로그램 끝나고 활동에 대한 계약이 더 중요할겁니다.
그게 진짜 돈이 될테니까요. 성공 시키려 별 쥐랄 다할 듯

글쎄요. 돈이 될까요?
행사를 미친 듯이 돌릴 수도 없을테고 CF를 찍기도 애매할지도 모르고..
음반이나 음원만으로는 이익을 크게 얻기는 힘들테고
그렇다고 콘서트를 돌만큼 곡을 발표하기도 애매할테니 큰 이익은 힘들지 않을까요?
프듀1이나 2와는 다른 상황이 될테니..한일 양국활동이나 멤버의 구성으로
아마 성공시키려고 쥐랄을 다 한다면 아마도 프듀4탄에 캐스팅이 더욱 쉽게하기 위해? 그정도겠죠

한일 양국으로 행사 미친듯이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쪽에 기존 팬덤도 있을꺼고 그쪽도 힘 좀 쓰는 기획사 같던데
여기저기 꽂아 넣을 곳 많을테니..
팀 브랜드만 확실히 구축된다면 각개 전투하면서 돈 좀 될 것 같아요.
물론 실패 확률이 더 크다고 보지만요ㅋ

화제성이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독도에 가지 않은 이상 기본이상은 성공이 보장된 그룹임~~
거기에  계약기간인 2년 6개월이 보장된다면 행사, cf, 방송, 드라마 출연 등 1인당 최소 10억 최대 30억 이상은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의표 던집니다. 화제성이 이미 강하기때문에 충분히 인지도는 데뷔전에 갖출 것이고 엠넷과 함께 관련된 자본들이 움직이니 푸쉬도 좋을거구요. 결과는 나와야 알지만 예측으로는 성공을 거둘 것 같아요.
만약 3대기획사에서 각회사의 최고유닛들을 기간에 맞춰 활동시키면 힘들어질테지만 뒤에 거대자본세력이 있어 그렇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네요.

초대박난 워너원이 1인당 2억 정도 정산받았다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런지? 소속사:연습생 수익분배 비율도 있고, 그 동안 소속사에서 투자한 금액은 공제하고 정산 받을텐데. 프듀101 시즌1 같은 경우는 제3  엔터회사인 ymc가 아이오아이 맡아서 관리했음. ymc도 관리조로 먹었을테고, 아이오아이에서 나온 수익은 개별 소속사에 일정 비율로 분배했고, 그 금액을 다시 정산을 통해 멤버들한테 주는 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