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탈락한 어린 친구들 중에 앞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애들이 더러 있네요.
가령, 한국애들 중에는 이유정, 홍예지, 김소희, 김유빈,
일본애들 중에는 아라마키 미사키, 카토 유우카, 모토무라 아오이, 쿠리하라 사에 같은
친구들은 몇년 정도 꾸준히 트레이닝 받으면 일취월장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울림 엔터테인먼트 김소희양은 예쁘기도 하지만 참 착한 친구 인것 같습니다.
소속사 두 언니, 권관장과 쌈무요정 데뷔 발표 직 후, 자기 일 처럼 울면서 같이 기뻐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원래 성격이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언니들 사이에서 자기의견 많이 내세울 수 없어서,
일찍 탈락하긴 했지만, 몇년 후에는 자기 역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유망주임에 분명하다고 봅니다.
지나고 나서 다시보니, 당시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