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26 06:50
[잡담] 일본에 아티스트가 많군요..
 글쓴이 : 깍기감자
조회 : 2,203  

한국도 많은데...
실력은 더 좋은것 같네요..
개성도 더 강하고.
올리신 동영상보고 바로 정리되네요...
아이돌 음악이 팬덤을 몰고 다니며 주목 받지만
아티스트적 가수들도 많아요. 단 일본과 다른점은
마이너에서만 놀지 않고 메인스트림에서도 주목 받
는다는 거죠...

일본판타지 분들 많으시네...
그 전에 한국음악계도 좀 둘러 보시길..

아이돌 음악의 성공 바탕에서는 넓고 깊은
마이너계의 양분도 큰 몫을 하고 있으니까...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제이레빗..



이분은 이상은씨...
아마 아실분을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시다 그냥 조용히 음악하시는분..
노래는 꽤 유명해졌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이분은 mott 요즘 핫해질? 분으로..

결론은 없는게 아니라 님이 관심 없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니들이 게맛을 알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18-09-26 07:19
   
이상은
강변가요제 이선희 대상이후 바로 다음년도... 에..
대상을 받은 이상은.  금상은 이상우씨.

이후 대중가수로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면서
후속곡도 차례로 인기를 얻게됨.

그러나 후속곡이 일본 표절곡으로 판명나면서 스스로 대중음악을 포기하고서
바로 일본유학행으로 오릅니다.

표절에 대한 충격은 엄청나서 자신이 작곡하고 싱어송라이터가 되겟다고
일본유학을 했죠.
그후 귀국해서 공무도하가 란 곡으 ㄹ발표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후 계속되는 음반작업은 거의 한적이 없다라기 보다는
공연위주, (음반회사에서 상업성이없다고 거절)

및 자신의 곡을 쓰는 아티스트로서 변화했다고 평을 하고 자신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됨.

그리고 일본의 아티스트란 작자들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함
이미 대중음악이라는 것이
쟈니스, akb처럼 돈이 안되면 안하는 것이라서
실제로 소극장의 공연을이어가는 락, 메탈그룹은 많은 편..
그래서 상업적인 요소로 들고 나온 것이 베이비메탈이라는 돈만 쫓는 ...애덜둘 내보내고

솔직히 대중음악 아티스트라는 것은 대중에게 어필해야 하는 장소와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

워낙 그쪽 대중들이 원숭이들이라서 절대로 발전을 못함.
     
깍기감자 18-09-26 07:23
   
ㅇㅇ 그냥... 워낙 판타지가 심한 분들이 많아서..
     
태강즉절 18-09-26 09:30
   
긴 기럭지 흰 피부....청바지에 승마 부츠..검정 가죽 트렌치 코트에..각진 버킷헷 같은거 쓰고..
김포부터 동경까지..우연하게 몇시간동안 같은 동선.. 덕분에 그때가 생각납니다..ㅎ
     
포션 18-09-26 19:26
   
일본대중들ㅋㅋㅋㅋㅋ 재미있는 글이네요
방가라빠빠 18-09-26 07:48
   
근데 락음악하는 사람이나 일부 가수들은 가창력도 좋고 괜찮은 사람도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가창력은 한국가수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음 특히나 파워에서 많이 떨어짐 힘있게 부르는 가수가 많이 없음
Kard 18-09-26 07:52
   
바로 얼마전에 제가 하는 게임 커뮤니티 갔는데 어떤 사람이 듣보 일본여자밴드 영상 하나 올려놓고
일본의 10년된 밴드인데 우리나라도 밴드문화만 안 망했어도 이런밴드들 있었겠죠? 이딴글 올려놓았길래
10년이상 된 우리나라 밴드만 10몇개 적어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자기들이 관심없어서 안찻아 보고서는 죽었네 마네 설상가상 그사람이 예로든 밴드의 인지도는
우리나라 밴드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지고 있는 인지도에 한참 못 미침

그냥 유튜브 동영상으로 외국 접하면서 그게 전부인걸로 아는사람이 많은듯
일본도 밴드의 상업적 성공시대는 이미 끝나서 바닥에 쳐박혀 있는데 무슨 대단한줄 아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일본은 되게 싫어하면서 미국은 무슨 대단한 나라라서 부조리 하나 없는 나라인줄 아는사람도 있고
쓰리 18-09-26 08:04
   
카우치죠 찬물
매그릭 18-09-26 08:42
   
이상은 멋진...
유일구화 18-09-26 13:22
   
제이 레빗은 나만 봐야함
정말 조아
 
 
Total 183,3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55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6358
101529 [방송] 이연복 짜장면+탕수육, 연태서 역대 최고 매출 (14) MR100 09-30 2960
101528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1st Arena Tour 셋리스트와 축하화환 (10) 썩을 09-30 1471
101527 [미국] 방탄소년단, 뉴저지의 열기 (20) 위스퍼 09-30 4040
101526 [걸그룹] [아이즈원] 나코의 웃음소리 모음 (4) 커런트스탁 09-30 1764
10152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량 (13) 천야랑 09-30 2155
101524 [배우] 정수정, 강렬한 첫등장 '걸크러쉬의 정석' (7) MR100 09-30 1475
101523 [걸그룹] [IZ*ONE] 아이즈원 볼링 실력 움짤 ㅋㅋㅋ (12) 루빈이 09-30 3228
101522 [걸그룹] 우주소녀 분당 서현역 비주얼.jpgif (5) 에르샤 09-30 2369
101521 [걸그룹] [Dance Practice]우주소녀의 부탁해 사복 칼군무 (5) 에르샤 09-30 775
101520 [방송] 리아킴팀 단체 무대 H.O.T - 전사의 후예 (3) 에르샤 09-30 770
101519 [잡담] [아이즈원]예나 프듀48 장면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 (4) 풍성한공인 09-30 2328
101518 [일본] 일본방송 (메자마시티비) 모모랜드(MOMOLAND) 팬들에… (14) 인천쌍둥이 09-30 3511
101517 [잡담]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의 최고 수혜자 (6) SpringDay2 09-30 3852
101516 [보이그룹] [한글자막]남준 유엔 연설을 본 LGBT아미의 반응 feat… (3) SpringDay2 09-30 2666
101515 [걸그룹] [아이즈원] 생일을 맞이한 허세계의 신성 (데이터… (8) 인히스플 09-30 2640
101514 [걸그룹] [아이즈원]어제생일기념 예나 (8) 베말 09-30 1837
101513 [잡담] 중국의 연예계 세금폭탄 정책 실시 (43) 삼디다스 09-30 4369
101512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24) 베말 09-30 3172
101511 [걸그룹] [트와이스]어제 아레나투어 시작 ㅋ (12) 베말 09-30 2145
101510 [그외해외] 대만 영화사에 국내 수입사들 발끈 (17) MR100 09-30 5247
101509 [기타] 트와이스, 방탄/EXO 이어 400만 장 돌파 대기록 (53) 파생이 09-30 5398
101508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로제 한국키스미, 새 모델로 선정 (6) MR100 09-30 2417
101507 [일본] TWICE 라이브 공연 @ NHK (시부야노트) (12) 인천쌍둥이 09-30 3564
101506 [걸그룹] [MV] 승희(오마이걸) '하나뿐인 내편 OST Part.2'… (5) 얼향 09-30 909
101505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화보 장인의 위엄"… (14) MR100 09-29 3173
 <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