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sm jyp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엔터회사들 대주주가 중국계 회사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현지화로 몸집을 키우거나 아니면 중국자본에 잠식당하는냐 갈림길에 우리나라 엔터회사가 서 있는거 같은데요.

제가 착각한건지?

음악 드라마 영화는 우리나라고 만화 애니쪽은 일본인듯한데 이쪽도 우리나라가 점점 따라잡으려 하는중 ㅇㅅㅇ 콘솔게임은 일본쪽이고 온라인은 우리나라.

우리가 더위가되고있군요 ㅎ

시장성을 따지면 좀 달라지겠지만 분위기상은 그렇네유 ㅇㅅㅇ

니쥬 애기는 여기 가생이 방연계에 자주 오르지
다른 커뮤니티는 조용하더군요

다른데도 원래 많이 올라옴 ㅇㅅㅇ 처음엔 구글트렌드 검색량만 봐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높았었음. 요즘은 좀 식었지만.

제이팝을 케이팝이라고 우기니 매번 싸움남.

한국어로 부르면 케이팝 인정할끼가?  풉~

박진영 색희는 진짜 그동안 그래도 다른 회사와 다르게 별탈 없이 운영해와서 그부분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로 이 색희도 똑같은놈 아니 더한놈이라고 보네요.
쉬바 뭐하는 짓거리인지...멍청한놈

이야 니쥬 인기 졸라 많네
한페이지에 니쥬 글이 몇개야
까 빠 어그로 모두 니쥬 성공을 위해 단합했냐ㅋㅋㅋㅋㅋㅋ
아 yg japan에는 찍 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니쥬 때문에 kpop이 망하고 jpop이 한국 동남아를 점령한다는 글을 보면
같은 인간이 맞는지 의심스럽단 말이야
참 신기한 인간들이야

와패니즈들 많죠. 근데 지속적으로 뭘 내놔서 평균이 올라와야 제이팝이니 하며 빨아주지
JYP 일본그룹 하나 나왔다고 그걸 어떻게 제이팝 평균 하며 빨아줌 ㅋㅋ

난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엔터가 한국 그룹 대신 일본 중국 그룹을 만들어내는게 케이팝의 미래라고 하더군요
납득은 지금도 안가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게 케이팝이 가야할 미래면 앞으로도 더 많아지겠죠

일본의 경제 제재(라 쓰고 자해라 읽는) 이전에는 우리에게 일본문화는 취향의 문제였었습니다.
'특이한거 좋아하는 오덕' 정도로 보였었는데 그 이후로는 역적이 되는 분위기가 되버렸죠.

서양쪽에서도 일본문화는 그저 취향의 문제입니다.
지가 좋아하는 외국 문화를 즐기는 수준인거죠.

걔네들한테 님의 질문을 하면 어이없어 할겁니다.
왜 쓸데없는 걸로 줄세우기를 하느냐고요.
걔네들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의 우열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거든요.

제가 만약 동아시아 전문인 서양인이라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한쪽에서는 10대들이 저쪽 문화에 침투당한다고 걱정하고
다른쪽에서는 자기네 문화를 뺏긴다고 걱정한다면
누가 더 문화적으로 뛰어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