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오른쪽)와 그의 남편 제임스 박 /사진=스타뉴스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 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8월 선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