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만 쿨재팬 예산이 459억
엔 입니다(닛케이 신문 보도)
2000년대 초반 김대중 정부가 국책소리 들으며 문화진흥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는 1년 예산이 채 100억원 미만..
근데, 아다시피 투자대비 실적이 형편없어서 비판이 많죠..
결정적으로 투자 내역도 명확하지 않다는 거...
세금 낭비 여론이 거세서 지금 뭐라도 해야 함..
즉, 뭔가 내역이나 가시적 성과를 내놓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앞으로 큰 행사가 도쿄올림픽인데 한류나 BTS와 엮어서 인지도 올리려는 전략..
물론 음악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쿨재팬 사업이 진행되겠지만
아키모토의 경우, 돈벌려고 한국에 오는게 아님.
지금 단기적으로 CJ와 제휴해서 하는 일련의 사업들은 이 같은 쿨재팬 사업의 일환..
(아마도 돈 쓰러 한국에 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