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제작진입니다.
먼저 시청 중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장면은 '민채린'이라는 캐릭터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통념을 깨어 나가는 과정을 그리기 위한 의도로 촬영된 장면이었습니다.
의도와 달리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과한 설정이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는 더욱 예민하게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하여 균형 있는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드라마 본 적은 없는데 이번 건으로 이슈몰이 하네요
껍데기 뿐인 입양아 출신이든 운명을 의지로 이겨낸 강한 여성상이든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든 뭐든 28세의 대기업 전무니까 가능한 행동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