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도 있지만 빌보드 차트 순위가 팬들의 스트리밍에 의해 조작된것이라는 주장을 할려면, 실물 앨범이 전혀 팔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리밍이 과도한 영향을 미쳤을 경우에만 타당성을 갖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방탄은 실물앨범의 판매점수가 거의 대부분이고 스트리밍은 한 일부분일 뿐이죠. 스트리밍의 과도한 점수로 순위가 조작되었다면 다른 팬덤은 아닌가? 방탄만 그러한가? 아니라는 거죠. 모든 팬덤이 자기들의 스타를 지지하기 위해 스트리밍을 돌리는데 딱 방탄을 꼬집이서 이런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견제라고 봐야겠죠.
그냥 사그라들 찻잔속의 태풍이라면 이런 기사가 안나왔을것 같은데, 점점 팬덤과 영향력이 커지니까 어떻게든 견제를 해야겠다는 위기의식인 것 같네요.
이미 유투브나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은 공공연한 사실이며 이건 비단 방탄에게만 적용되는건 아니죠.이런 사실에서 알다시피 army의
강력한 팬심을 더 자세하게 설명한 꼴이죠.현재 음악시장에서 이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보이는 팬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보시면 됩니다.
방탄 빌보드 기사마다 악플쓰는 국내 안티들 주장과 일맥상통하네요.
방탄 성과 폄하하려는 그 '팬덤빨''!!!!! 팬덤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그것도 미국에서..
팬덤이 유툽,음원 스밍 주작이라면,한주 반짝 빌보드 든 가수는 있었드래도, 빌보드 앨범 몇주간 차트인은 어떻게 설명할건지..실물앨범 판매량은...ㅉㅉ
미국은 원래부터 유명가수들도 자기 돈 주고 물리적 앨범 사재기도 공공연히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스포티파이같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회사에서 전문업체에 돈 주고 사서 했다면 몰라도 팬들이 자발적으로 하는걸 어쩌자는거.. 세상이 이렇게 바꼈는데 한명이 하루에 1000번을 스트리밍 한다한들 좋아서 한다는게 뭐라할게 뭐 있음.. 스트리밍 프로그램도 쓴다는 식으로 은근슬쩍 기사에 넣었는데 저건 소송 각임..
작년에 한바탕 난리났었어요.엑X스포츠 전X기자 사건이라면 아미들 치를 떤다는..
방탄소속사가 바이럴 마케팅으로 빌보드 성적냈다면 빌보드 소셜 상 반납하라고 기사내서
아미들 항의로 신문사 대표가 사과문 냈었던 ㅠ
그때 빌보드 기자가 빌보드 성적,수상은 이러이러 하니 바이럴이고,조작이고 없다고 트위터에 글 올릴정도 였어요.
국내에서 조차 이런 수준인데 말 다했죠 ㅠ
일본 니챤이랑 갸루챤은 페이크기사가 난무하는 곳이예요.
페이크기사를 보고 헛소리하는 게 그들 일인걸요.
특히 링크해놓으신 곳 기사들 헛소리 정말 많은 곳이죠.
한국에서는 듣도보고 못한 일들이 일본에서는 기사로 나옵니다.
섬나라의 특성에 일본인들 특성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페이크기사 정말 많아요.
기존의 외국매체기사도 내용이 일본내수용(세계가 일본을 다 좋아한다는 식의)으로 바뀌는 일 많구요.
예를들어 작년인가 김연아가 아버지때문에 빚을 많이져서 여배우로 일본에 데뷔한다는 기사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