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언론들이 용어를 만들어서 써먹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일어 할 줄 알아서 의역없이 다 읽어봤는데 뭔가 황당한데요. 우리나라는 교육제도부터 험난 경쟁사회에 걸맞게 우수한 인재가 만들어지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 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교육제도 하나만 놓고 보면 일본이 더 빡세지 않나.. 그 동네가 인구도 더 많고 대학교도 더 많은데다 중학교 갈때도 입시 보는데...? 애초부터 입시 경쟁의 원조가 일본, 중국...
그리고 일본 J-POP은 외국 안 나가서 경쟁을 덜하게 된게 아니라, 그냥 교육제도 하나만 놓고 보면 안 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것이고 한국은 기획부터 시작해서 대체로 성공하는 방향으로 나간다고 봐야지. 그동안 일본이 해외 안 나간 것도 아닌데.
맞아요. 교육제도의 영향을 비교하면서 일본의 현재 상황을 비판하는겁니다. 한국보다 우수한 인재들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교육제도의 영향이 강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J-POP이 트렌드가 쳐진 것은 교육제도 하나만 놓고 보는 것은 안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게 앞에 훨씬 많은 7~8페이지를 읽어보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수있습니다
그 앞 페이지들에서 내내 한국의 냉정한 실력위주의 공정한 시스템을 칭찬하고
일본식 운과 민주주의 방식을 빼버린 사회현상을 비판하면서
외국의 누군가는 평화로운 일본 생활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라고 하면서 중간에 작가가 말하죠
"하지만 평화롭기만한 그게 정말 좋은것인가?"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면서 자유를 내세웠던 일본 정부가 공식으로 실패를 인정했던 유포리 교육 세대로
생겨난 경쟁할줄 모르는 의욕없는 청년들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내내 작가는 치열하게 살아가고 시민들 스스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냉정하게 판단되는
한국 사회를 부러워하면서 일본의 우유부단하고 의욕없는 현사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읽어보면 전혀 아닙니다 앞으로는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진 글로벌 그룹이 나올지도 모른다
라는걸 그냥 저런 단어로 표현한거에요
이미 트와이스라는 긍정적인 예제가 있잖아요
일본인, 대만인이 소속되어있지만 아무도 국가를 가지고 그 그룹을 판단하지 않는
그냥 트와이스 그 자체로 판단하니까요
무슨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져요? 쯔위 사과사건 벌써 잊으셨나요? 그리고 각국마다 자기나라 멤버 앞장세우면서 세계적 그룹이다 흥보하면서 각자 국뽕 거하게 말아먹었는데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진게 아니고 공략을 잘한겁니다..당장 프듀만 봐도 장원영 국적문제로 난리난걸로 아는데요.
이거 어제 잡게에는 유행했던 글인데 또 여기서 물타기 글로 변질되서 보게 되네요
이거 그냥 가생이에서 해외반응으로 번역해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내용은 한국의 시스템을 부러워하고 시민의식을 칭찬하고, 일본이 외국에서는 평화롭다 하지만
그게 과연 좋은것인지, 유포리 교육정책의 실패로 현재 일본청년들은 경쟁도 할줄 모르고
노력으로 인해 얻는 결실에 대해 모르고 자라고 있다 라고 어떻게 곡해해서 읽으려해도
일본 스스로 자조적인 내용이고, 댓글들도 우익들은 이런글 쓰지 말라고 일본에 대한 비판의 시선 밖에
없는 글이라고 욕하고 , 멀쩡한 사람들은 일본 엔터산업이 망하게 된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는둥
냉정한 글로 파악하고 있는데..
정작 여기는 JKPOP이라는 단어와 한국의 자.살률을 언급했다는 짤막한 단락 몇개 가지고
일본 스스로 자기네가 잘한다고 하는글, 물타기 하는글로 퍼져서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저글을 비판하고 있음
저글에 대한 가생이의 반응이 역번역으로 넘어가면
일본 우익같은 애들은 "자기네 칭찬하는 재일이 쓴글인데 왜 지들이 비판하지?" 라고 비웃을듯
하지만 저출산은 우리도 똑같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가 경쟁하는 분야에서 일본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한정된 인적자원과 예산으로도 좋은 효과를 뽑아내는 것은 단연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축구같은 경우도 우리나라가 돈 많이 쓴다고 하지만, 일본이 두세배는 우습게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예능계의 경우는 타고난 재능 하나로 성공하는 것이 스포츠보다 더 크지 않을까요...
저 작가가 말한건 특수한 상황
유토리교육과 맞물려 저출산이 왔을때, 자유방임형 교육제도 + 적은 청년의 수가
극단적으로 경쟁이 완화되게 만들었고, 노력이나 경쟁이 아닌 운과 여러가지 특혜제도로
편안하게 입시에 임할수 있었고 그 세대들이 일본의 주력 청년층이 되면서
일본이 상당히 무력적이 되었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저 작가가 얘기하려는건 저 페이지의 초반에 한국의 경쟁사회를 언급하면서
일본은 안그렇다를 얘기하면서 그 이유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한국을 언급한건 일본이 평화로워 보인다 라는데 과연 그것이 좋은것인가를
극대화 해서 표현하기 위해 넣은 예제입니다
본격적으로 한국은 뭣때문에 경쟁적이고 일본은 안그렇고를 얘기하려는게 아니구요
"PRODUCE 48"의 엄격한 교육과 시청자 투표는 공정성 강한 결정은 시민 운동으로 쟁취 한 민주주의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자하는 한국 사회의 민의의 반영이기도하다.
하지만 '라스트 아이돌'을 포함한 일본의 대중 문화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원리를 경시 한 상황이 당연하게 벌어지고있다. "
또하나 이건 디테일에 속하는 별개의 내용이지만 마지막 경연곡에서 야키모토가 작사한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한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의도적으로 넣은것인지
최예나가 발음이 힘들어서 쥬리와 연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도적으로 넣은건지
의도적이 아니라면 그만큼 야키모토가 한국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다는 내용이라고 까고 있네요
뭔 선동을 당해요?
용어때문에 지적하는거지
지금 저 언론에서 JK-POP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언론사 한군데서 말한거지고,, 일회성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만약
다른 언론사에서도 반복적으로 한일관련 팝을 JKpop이라고 부르면
그냥 고유명사화 되는겁니다. 이게 전혀 불가능한 전개가 아님
물론 그 말이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되느냐는 좀 지켜봐야겠지만,,
분명이 일뽕들 중에 저말을 국내에서도 사용하는 인간들 나옴..
이기사가 일말의 가치도 없는 이유 몇가지를 들죠.
1.한국연습생에 대한 실력을 거론하지 않는다.
2.일본연습생은 교육시스템만 있으면 실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방송분으로 나오지 않은 일본연생들의 수준낮음은 거론되지 않는다.
쉽게 , 안무짜기 보컬능력 발성등등.. 실제적인 비교를 하는 문구는 전혀없다.
3.상대국가의 비교를 하는 기사인데도. 절대 한국의 우수성은 전혀 내비치지 않는다.
보통 서양과의 비교기사일경우 이런부분은 효율적이네 경제성이 있네 등등 그장점을 말한다.
그러나 이기사는 그러한부분이 전혀 없고 기사가 풍기는 뉘앙스는
나은 장점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그저 동등한 문화시스템으로 취급하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유일하게 한국이 나은 부분은 아이돌의 비하를 보는 문화가 없다 정도의 비교를 한다.
4.교육시스템의 허구성
절대로 이기자는 한연생의 교육시스템이라고 하지만 그과정은 전혀 모르는듯하다.
어떻게 교육하고 이끌어 가는지.. 현 교육시스템을 구성하는 인원 및 그능력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하고
있지 못하다. 그저 소유와 이홍기의 사례를 보면서 전체 아이돌에게 영향을 끼칠것이다.. 라는
그러나 실제로, 배윤정. 메이제이리, 치타 등등 그들의 성장내역은 한마디도 없다.
그들의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일언반구없다라는 것이다.
5.야스시의 한국시장을 절대 모른다
이부분은 현재 야스시의 독점에 대한 반발로 보여지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아이돌시장이 돈으로만 평가되는 시장이라는 것을 은연중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내세워 비판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답게 앞으로 내세우면 바로 역풍 맞을까봐. 민주주의란 단어뒤에 숨어버린 기사다.
6.교육의 비교는 일본을깍아내리는 기사가 아니라는 역풍을맞지 않게 하기위한 장치일뿐
이글을 내용을 보면 그저 프로듀스48만 보고 감상문을 쓴 개인의 글이다.
그만큼 전문성, 분석적형식, 좁은소견으로 낸 기사아닌 감상문일뿐
어이없는 일본현 아이돌의 현주소를 바꿀수 잇을까. 라는 의구심보다는
그저 아이돌의 변화가일까 이다.
민주주의를 어쩌고 저쩌고..
제작환경의 열악함. 을 비교하면서 돈을 투자하면 된다라는 허상을 심어주기 딱 알맞다라는 이야기다.
현재 야스시가 46자매그룹을 보면 선출, 안무, 노래 등등 어떻게 교육시키고 있는지 조차 베일에 싸여있다.
jkpop이라는 헛소리는 그네들의 바램일뿐
현재 기획에 대한 철저한 발걸치기를 주장하는 말을 일본인듣기좋은 소리로 바뀌어 놓은 기사일뿐이다.
1.한국연습생에 대한 실력을 거론하지 않는다.
(3페이지의 장원영에 대한 많은사람들이 인재라고 느낄만한 실력과 존재감을 발휘한다
동페이지에 이가은에대해 각그룹에서 강한 리더쉽을 보여주고 다른 멤버들이 신뢰한다
2페이지에서 한초원의 렙과 보컬실력으로 반등하는걸 언급)
2.일본연습생은 교육시스템만 있으면 실력이 향상된다.
(2페이지의 한초원 언급부분에서 이 세대는 교육을 잘받으면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감을 언급
"일본연습생만"이 아닌 그 나이대의 이야기를 하면서 한초원을 언급
3. 상대국가의 비교를 하는 기사인데도. 절대 한국의 우수성은 전혀 내비치지 않는다.
(연예기사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의식까지 칭찬해가면서 한국 시스템에 대한 칭찬을
전반적으로 하고있음)
4. 교육시스템의 허구성
지금 이사람은 저 기자가 치타나 다른 트레이너까지 언급안해줬다고 화내고 있음
소유와 이홍기에대해서는 엄청 칭찬했는데 다른 트레이너들은 언급안했으니 나쁜글!!
이라고 주장하는것 엄청난 욕심 아닌가?
5.6은 인정
만약 한국기자가 유럽의 복지에 대해 기사를 쓸때 한국의 장점은 하나도 쓰지 않고
무작정 유럽만 칭송한다면 그 기사가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평가 받을수 있을까?
일본기자가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쓰는데 조금 온화한 표현을 썼다고
무슨 일뽕이니 뭐니 소리 들을만한 내용의 글로 바뀌는건가?
1.한연생과 일연생의 정확한 실력차이를 비교하지않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거론한내용은 그저 프듀내용만을 이야기한것이지 실력에 관한 내용은 핀트를 벗어난글입니다.
2.프듀를 보면 한초원은 제실력을 보여준적이 없은 순위가 낮아서 메인보컬한번 제대로 보여준적이 없음 다만 널 너무모르고에서 그실력을 알수 있을 정도지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너무 밀려서 제실력보여준적이 없음. 보컬인데 랩이나 하고 가득이나 모자른애들 데리고 자신이 리더로서 끌고 나가고 그저 방송만보고 이야기하는 것임.
3. 상대국가 비교기사가 짜집기로 읺나 자국문화에 대한 흡집을 최대한 막아볼려는 내용.
4. 기자라면 교육시스템을 그렇게 칭찬하면서 실제적인 교육시스템의 중심인 전문가들을
언급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소유, 이홍기는 아티스트지 교육시스템의 중심에 있지 않는 사람임.
그리고 그들을 아티스트로 대접하는 글귀는 한마디도 없음.
그네들 시각으로 아이돌로서 바라보는 시각일뿐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기사는 기사가 아닌 프듀48을 개인적인 감상문이라는 소리임.
기사로 내세울만 글의 성격이 아닌 아주 수준낮은 감상문일뿐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내세운 일례일뿐.
같은 말이라도 따로 해석본이 필요할정도로 논란이 되겠금 글을 썼네요. 사스가 니뽄!
옹호하시는 측의 글과 비판하시는 측의 글을 봤지만 둘다 맞아보입니다ㅋㅋㅋ
그러니 일본의 글은 항상 경계해야한다고 봐요. 저 두 관점의 글을 다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거짓말도 계속 하면 진짜로 믿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저러다 왜곡 날조 선동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발표되는 곡과 그 곡의 일본어 번안곡은 K-POP, 국내 메이킹 가수가 부르는 K-POP 스타일 J-POP 혹은 K-POP 스타일을 모방한 일본 가수가 부르는 J-POP은 JK-POP 이렇게 정리하면 되지 않나요?
결국 「K-POP (Original) > JK-POP (Imitated K-POP) > J-POP」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