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소식이 없으니 애타시나본데
그럴필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CJ가 일본에 넘겨줬을거 같은걸 생각해보면
첫째
프듀 일본 중계권 수익의 최소한 일부는 넘어갔을거같고요
재방중계였다면 CJ독자적으로 판로를 팔수 있었겠지만 동시 생중계였으니
일본쪽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전부일지 일부일지 커미션일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일본중계권 액수중에 일부는 넘어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
우리나라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미팅까지 한거보면 최소한 일본 매니지먼트 권한도 넘겨준거 같네요
매니지먼트 권한이 뭐 별거있겠어 싶겠지만 공연장 판촉방법이니 뭐니 돈드는일들 수두룩합니다
그에관한 모든 계약도 일본애들이 할테고 그에따라 수익도 늘어가겠죠 이게 최소입니다
더나아가서 일본에서 프로듀싱까지 한다고하면 작사작곡 이런거 포함해서 훨씬 더많은 돈들이 저작권 관련해서 넘어가겠죠? 물론 일본에서 프로듀싱한다면 케이팝이 아니라 제이팝이 되겠지만 일부곡의 프로듀싱도 넘길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외에 머 게릴라 공연도 이득본 인간은 주최자 밖에 없었죠? 아마도 머 잡다한 수익들은 넘어가더라도
일본에서 투자한거라곤 놀고있는 100여명 놀자리에 보내준거빼고 돈한푼 안들었죠
만약에 일본에 캐이블채널 인허가 권이라도 넘겨 주는 상황이 아니면 일본인 세명 랜탈비용으로 이 위에것들을 넘겨준거라면 CJ는 ㅄ들밖에 없는거에요 거의 사대주의 정도의 거래를 한겁니다
난 한국인이 그리 멍청하지 않다고 봅니다 님들 걱정하는만큼 일본애들 주장 들어준다면 CJ는 방송국하나 받아올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성일 : 18-09-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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