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시혁이 정신차리거나~~아님 쪽팔린줄알아야 함
작년? 한창 방탄이 인기있을때 무슨 신화창조에 주역처럼 방송에 나와서 당당히 이후라도 방탄은 오직 한국어로만된 앨범으로 계속 세계시장을 진출하겠다고 선언하고선
바로 니뽕어 앨범을 낸것을 보면 이넘도 제정신은 아닌듯~~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 제패했는데 신화창조는 맞는데요

영어노래도 안낸다는 기획사가 굳이 일본어 앨범은 발매한다는건 빅히트의 의지라기 보단 일본측의 요구일 가능성이 크다는 방증일듯...

세부적인건 모르겠지만, 무슨 약점잡히지 않은 이상 거절하면 되죠..
매출이 제한적이어서 일본 시장에 목메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방탄은 어떤 기사를 보니까 DNA 있던 앨범의 미국내 피지컬 앨범 판매 순위가
전체 9위라고 하네요.
그리고 빌보드 앨범차트 1위 한것도 앨범 판매 성적이 해당 주에서 가장 뛰어났다는 말이기도 하고..

약점 잡을게 뭐 있었겠습니까. 그냥 알아듣기 좋으라고 하는거죠

미국에서 뜨기 전에 일본에서 계약한거에요

영어로 된 노래 낼 것 같은데요..?

근데 우리나라 가수만 일본가서 일본어로 번안해서 노래부르는건가요?

옛날에 등려군이 일본어로 엔카 앨범낸거 있을걸요. 반대로 일본어 곡을 영어로 가사 번안해서 부른 사례도 꽤 있구요.

아시아가수만 그런다는 거죠? 서구나 라틴쪽 애들은 그냥 자기언어로 부르고... 그렇다면 이것도 일본의 자국 1등주의 사상에 아시아국가가 알아서 기는 상황일까요?

글쎄요. 1등 지상주의라면 지금 미국시장을 이길수는 없고, 오히려 일본어로 된 노래가 세계무대에 안 먹힌다는 것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럼 일본이 1등은 아니죠.

일본 측에서 "일본어로만 앨범 내세요" 하지도 않을것 같고, 현지화 전략으로 접근하니까 일본에서는 일본어 노래가 익숙해서 듣는거죠. 현지화 마케팅 전략이 쓸모없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도 외국어로 수출하잖아요.

그냥 시장의 원리 같은거임 라틴쪽도 미국 진출할때는 영어 앨범 내고 그러더라구요

http://m.live.tvpot.daum.net/v/22986651?from=mypot
외국 가수들 일본 음방 공연 영상

http://v.yinyuetai.com/video/689069
테일러 스위프트 뮤직스테이션 공연 영상..

당연하지만 원래 언어로 부름

결국 아시아쪽 가수들만 일본가서 알아서 긴다는 말이네요?

알아서 기는 셈이죠..
첨 개척하는 상황에서 SM에서 어쩔수 없는 면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이후, 그 전철을다른 팀들이 아무생각없이 밟고 있는듯
일본에서 아시아국가들에 고압적으로 하는지, 무슨 제도적인게 있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걸그룹들은 시장이 제한적이라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닌데
방탄 정도면 현재 인지도 면에서 세계적인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관행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서태지와 아이들도 일본어로 된 녹음 거부하고 그냥 한국어로 가사를 써서 일본에다 앨범 냈었습니다.

방탄정도면 원곡으로 밀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쪽 회사랑 계약한게 있어서 계속 일본어 앨범 낼 것 같네요.
일본아미들도 일본어로 부르는거 안좋아하던데
가수들도 일본어 외우느라 스트레스 받고 아까운 시간도 뺏기구요.
빅히트한테 잘못된 관행을 고치려는 의지가 있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위험부담도 있고 돈때문에 안할듯.
개인적으로 일본에도 원곡 앨범으로 발매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서비스차원이지 뭘ㅋ

일본어로 부르지 않으면 방송에 잘 안내보내 줍니다 그건 걔네 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우리나라에 진출한 일본그룹이 있다고 치면 일본어로만 부르면 방송에 나오게 할까요?
몇이나 진출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smap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도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어 음반 냈었고
여명도 한국어로 방송에서 노래했습니다

그냥 시장에서 맞춰서 가는건데 뭔 자존심 운운하고 내 입맛대로 할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거 없고 걔들 대가X가 나쁜겁니다
걔들 국민성이예요...뭔가 설명이 없으면 이해를 못하고(캔에도 따는방법 다 적어놓죠 ㅋ) 메뉴얼대로 움직이는 국민성땜에 그런것도 있어요 뭔가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애들이 극소수이고 걔들이 일본을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예전 일본 거래처들이 다 그랬어요 사장이나 되야지 좀 마인드가 열려있고 직원들은 직급의 높고 낮음을 떠나 수동적이고 메뉴얼대로만 움직이는 그런애들어었어요 심지어 동경대 출신도 그랬죠....
너무 의구심이 들어서...저정도면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일처리도 가능할텐데...너무 희안했지만 곰곰히 생각하고 연구한 결과 ㅋ 결론이 났죠 그건 바로 책임지지 않는선에서 움직이기 때문이죠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일은 죽어도 안해요 무조건 상관 지시...ㅋㅋㅋ일본넘들 많이 겪어 보신분들은 알만한 사실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