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가 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담 일본 말고 다른 나라에 가서도 일본어를 쓰면 대화가 통해야 되는데 꼭 그렇지는 않죠. 그냥 현지화 전략이 먹힌다고 생각하는게 낫죠. 일본 진출을 할때 한국어로 노래 못 만들거나 못 부르게 하지도 않고, 예전에 프듀 출연하는 멤버들이 칸무리 방송에 출연해서 트와이스 TT 한국어로 노래 부른적도 있었어요. 오히려 언어로 우월주의를 주장하려면 일본어보다는 영어를 따져야죠. UN 공식언어잖아요.
쉽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이 얘기는 가생이가 5년전에도 나온 얘기고 휠씬 전에도 나온 얘기이고 앞으로도 나올 얘기같고...그냥 현지화 전략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팬 서비스!!! 쉽게 말해서 난 너희 나라에 호감이 있고 너희나라에 좀더 활동하고싶은니 내 앨범중 히트곡을 너희들 나라의 언어로 번안해서 불러주겠다는!!!! 그냥 팬서비스이고! 또 하나는 어느나라든 좀더 티비에 나올려면 그 나라의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게 좋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또 팬이 아니였던 사람들을 더 팬으로 끌어올려면 그 나라언어로 불르는게 좋은 전략이구요~ 한 예로 일본비주얼가수인 "각트"라는 가수가 우리나라 앨범을 진출시키면서 자기곡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앨범을 낸적도 많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단지 전략이며 그나라에 활돌하는데 그나라언어로 얘기하고 노래부르는게 좋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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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없던 당시는 신인 입장으로 돈벌기 위해 알아서 기어 들어 간건 이해되지만
한류가 위상이 커진 입장에서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고,
콘서트 중심으로 활동할 kpop가수들은 일본어로 부를 이유가 없어졌음~
하지만 jpop가수로 데뷔해 일본음악시장에서 활동하려면 일본어 노래부르는 건 당연하다고 봄~
외국애들은 걍 자기음반 홍보하고 공연만 하고 가니깐 자기 언어로 부릅니다.
우리나라 가수도 음반만 팔 경우 한국어로 부르고 갑니다.
중요한건 일본에 현지업체를 끼고 진출할 경우 현지업체는 일본어 앨범을 요구합니다.
왜냐면 일본회사도 노래의 저작권과 로열티를 받으려고 하니까요
한국노래는 이미 저작권이 한국소속사/가수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곡으로 하면 일본회사는 활동수익만 나눠가지고 노래 음원으로 인한 수입은 못가져가게 되니깐
일본어 버전 음반을 따로 발매해서 그 음반에 대한 저작권을 공유하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