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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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박2일'이 함께한 글로벌 한국 투어..'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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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1박 2일'에서 외국인 시청자들을 초대해 한국에서 함께 추억을 쌓았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 특집을 꾸렸다. '1박 2일'은 수상 레저 체험, 갯벌 체험 등 색다른 경험으로 글로벌 투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다양한 미션으로 예능의 긴장감을 선사했다.김준호와 데프콘이 속한 바다팀은 충남 보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 위에서 레저를 즐기며 아름다운 바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끽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해 난생 처음 바다를 본 네팔의 소녀의 행복한 미소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준호는 갯벌에서 팬 아니샤와 '진흙탕 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샤는 김준호의 얼굴에 진흙을 묻힌 뒤 "못생겼어"라고 말했다.김종민과 정준영이 속한 산팀은 서울 남산에 방문했다. 이들은 등산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정상에 올라 인증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차태현과 윤시윤이 속한 근교팀은 춘천, 가평에 방문해 놀이동산에서 추억을 쌓았다.'1박 2일' 멤버들은 글로벌 시청자들과 한국의 관광 명소를 함께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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