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해서 국책이라는 것은 없다가 정답입니다.
그럼 국책이라는 말을 하게 된것은 무엇때문인가.. 라는 의문있죠...
바로 영화배급사.. upi
이단어를 모를사람들이 많을 텐데 아재라면 어렴풋이 들어봤을듯..
이게 뭐냐면 바로 외화의 영화배급을 직접 배급.
일종의 영화시장개방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이당시 우리나라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영화개봉하면 다음년도나 되야 개봉했읍니다.
현재 일본이 이를 유지하고 있죠.
즉 자국의 배급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미국영화사가 직접 배급산업을 한다라는 것이죠.
당시 충무로에서 극렬하게 반대운동을 하고 심지어 직접배급한 영화의 영화관에 뱀까지 푸는 사건까지
나오게 되었죠.
당시 이당시 충무로는 우리영화산업이 다죽는다라는 극렬한 반대시위를 하고 있었죠.
대신 국가에서 배급사에게나 영화산업에 정부지원을 하기로 약속하고.
어느정도의 제작지원금을 하게 되었읍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온것이 바로 쉬리의 성공이였죠.
하지만 ㅇ지원금이라봐야 벼룩의 간도 안되는 지원금이였읍니다.
사실상 이를 빌미로 90대초반.. 에 지원책이 있다고.
사실 그이전부터 영화산업에 대해서 지원책이 있었읍니다.
이건 뭐 독재시대의 정부정책에 관한 얼르기형식의 지원금이니 배제하고 .
실상 문화개방을 하면서 정부의 문화산업의 자생책으로 지원금을 한것이지
육성지원하고는 전혀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그후 일본문화개방을 하면서
또 이게 개방하면 고사된다라는 것으로 몇가지 제약사항과 지원책을 주게 되죠.
자국문화산업보호차원에서 말이죠.
그래봐야 언발오줌누기식이였고,
지원금정책이라는 것은 얼루기형식의 지원책이지
사실상 육성정책의 지속적인 지원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이것을 잘못호도하면서 우리는 정부의 지원이 없어서 그런다 헛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쉬리의 성공은 사실상 죽기살기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게 죽지 않고 히트해서 .
사실 생존의 갈림길에서 생의 길로를 찾은 것일뿐
정부지원책하고는 전혀 달리 성격을 가지고 있읍니다.
심지어 이명박정부에서는 영화산업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의 영화만을 골라서 지원하는 지 랄 같은
행위도 일삼고, 블랙리스트까지 작성하는등...
현재 문화산업의 발전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음악산업에대해서는 더 제재가 심했고,
사실상 음악산업이 발전되기는 계기는 서태지 이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음반관련해서 국가가 검열하는 것을 이제는 민간단체가 발매후 검열로 바뀌면서 사실상 이때 르네상스가 터지면서 표현의 자유가 생긴것 입니다.
이당시 국가정책과 관련한 비판의 노래가 최고 인기의 가수의 입에서 나오기도 했고,
방송제재만 있었을뿐 얼마든지 들을수 잇었읍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비판의노래를 그룹을 박살내고 거의 무명의 길로 들어서게 햇읍니다.
신인그룹중에서 제일 핫했던 그룹이엿고, 기획사도 .. 그다지..
지금도 말하면 잘알것임
그랫던 상황이였고,
드라마 지원이란 것도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에 비춰서 유리한 측면의 드라마만을 지원했었읍니다.
대표작이 바로 선덕여왕이죠.
(이당시 여성대통령 등장을 은연중비추던시기)
이렇게 정부지원이라는 허상은 현재 우리문화산업전반을 헤집는 역활을 할뿐 사실상
정부의 지원이라는 것은 거의 허상과도 같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교육방송등등 방송사 드라마지원만 그것도 수신료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하고 직접적인 지원책의
지원금의 성향도 대부분 이 수신료에서 나옵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동네방네 떠드는 옆동네를 보면 참 ..
왜곡의 선두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3대기획사의 성장과정을 보면 정부의 지원은 거의 없었다라는 것도 일맥상통하고 ..
다만 yg와 최순실과의 관계가..
현재 연예산업은 사실상 자립과정을 딛는 것을 넘어서서
서로 전쟁에 돌입한 상황에서 좀더 양질의 문화컨텐츠를 발휘하는 것이지
무슨 정부의 지원금을 하네 마네.
그런 헛소리 확실하게 반박좀 해주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