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있었던 라디오 방송 요약인데, 참석한 사람은 미호, 미유, 사호, 메구(리액션 올리던 친구)
이따가 1시부터 하는 사쿠라, 미호, 미유, 치요리, 노에가 참석하는 라디오 방송과는 다름.
방송 올라온 건 못 찾았고 요약만 여기저기서 퍼왔는데, 내용 겹치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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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프듀 촬영 겁나 힘들었음.
- 진짜 미친듯이 힘들어서 내꺼야 배울때 도망가고 싶었음.
- 중간에 그만두고 간 애들도 있다.
- 영어마을 입소하고 하루에 18시간 씩 레슨함. 초반 3일 동안 잠을 거의 못잠.
- 너희들 쥬리나가 사적으로 우는거 봤음? 상상이 감? 난 이거 하면서 봤다.
- 미유 왈 최예나 웃김. 예나랑 처음 대화 나눴는데 예나가 책 펴서 한다는 말이 "한잔 어떠세요?"
- 같은 방을 쓴 적도 없고 한 번도 같은 팀이 된 적이 없는데 사호는 권은비와 아직도 연락함. 내꺼야때 가르쳐줬다는듯.
- 프듀에 지원한 본점지점 포함 akb 멤버들 수는 대략 170명정도.
- 소평때 한연생들하고 너무 비교되서 좌절감 느꼈음.
- 친해진 멤버는 미유, 사호, 장규리(전못진조)
- 전못진조 때가 네명이라 집중해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었다고 생각.
- 규리에게 너무 감사하고 더 친해질 수 있었다.
- 민주는 같은 방쓰고 같은 클래스라서 첨부터 사이좋았음.
- 한국멤버와는 가급적 한국어로 대화, 소평때부터 한국어 준비해온 일부 일본멤버들 보고 놀랐다.
- 한국 나이문화 생각해서 꽤나 신경쓰며 지냈음.
- 배윤정트레이너는 처음부터 엄청 무서웠음. 통역이 걸러서 일본어로 말해줬는데 본인은 한국말 알아들어서 더 그랬음.
- 본인은 akb왕고라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연습함.
- 이홍기, 소유는 엄청 고마움. 소유가 많은걸 가르쳐줌.
- 도망치고 싶었는데 경비가 있어서 도망못갔다
- 식사는 급식이었고 반찬이 달라서 좋았음. 김치가 매끼마다 나오는게 신기.
- 밥은 맛있었고 본인 포함 일연생 다들 먹는거 적응 잘함.
- 샐러드 드래싱은 일본은 짠데 한국은 달다.
- 가끔씩 서브웨이에서 보급품 떨구고 가면 좋았음.
- 한국은 기본이 되야 추는 안무가 대부분인데 일본은 기본기가 없어도 되는 안무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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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1. 하루 레슨 18시간 이상. 초반 3일은 잠 못잠 내꺼야 연습하고 개힘들어서 런할려했는데 보디가드있어서 실패 ㅎ
2. 쥬리나 일본와서 미루 마코 미호랑 연습하다가 움-쥬리나 사적으로 우는거 본적있어? 하고 자랑
쥬리나 우는거보면서 얏빠리 존나빡센거구나 안도(?)
3. 메구 본인+어머니+아버지 모두 명예국프
4. 미유 : 예나랑 처음 대화 나눴는데 예나가 책 펴서 한다는 말이 "한잔 어떠세요?"
-미호 :예나 답다 스고이네
사호는 은비랑 내꺼야 연습때 친해짐 많이 알려줌
5. 천퍼센트 초반에 통역 안붙여줬고 미호가 진성을 못알아들어서 어떻게할줄 몰랐다함 그래서 민폐라 생각했고 이때 채연이랑 얘기하다가 더 가까워짐
6. 프듀 오디션은 모두가 자의로 한것이고 아마 100명 넘을것으로 예상
7. 처음 오디션이라 안하고 면담이라고 알려줬는데 전날 오디션인거 알려줘서 무언가 준비해오라고 함
8. 사호 내꺼야 등급조정 평가 숭구리당당은 20년 30년 후에 버라에서도 쓰일거라고 미호가 놀림
9. 식사는 급식 똑같은 루틴 ㅎ
10. 소속사 평가때 좌절감 느낌
먼가 준비할 시간이 없었나봄 프라스타일 댄스 이런거
11. 한국은 기본이 있어야 출수있는 안무가 많고 일본은 기본기 없어도 되는 안무들이 많음 같이 출수있는 안무
그런점이 다른거같다
12. 한국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일본어로 편지도 써줌 팬들에게 감사
13. 사호는 원래 케이팝에 관심있던게 아니라서 이번기회에 케이팝에 관심가지게됐고 정말 많은걸 배웠다함
14. 씻을 시간이 많이 주어졌을때 행복했음
15. 샐러드 드레싱이 일본은 좀 짜고 한국은 달다
일본식은 없었음 김치는 매일
한국식 좋아하지만 낫토랑 두부는 먹고싶어서 가져오려다 가방참사날까바 참음
16. 사호 밤 11시에 잠들면 행복
17. 미호 서브웨이 협찬으로 들어올때 행복-신제품 맛있다
18. 다시만나 조 이름 계속 못정하다가 마지막에 약속하는 안무 있어서 그냥 약속으로 정함
19.미호는 한국어 독학했고 한국온김에 한국어 연습하고싶어서 한국연생들과 한국어로만 회화함
(준영이 시/발?)
자기말고 한국어 준비해온 에케비애들보고 놀랬다함
20. 한국은 나이에 민감하므로 맏언니답게 행동했다
귀여워해줄 동생들이 많았다
21. 미유 사호, 그리고 장규리(전못진조)
전못진 조 때가 일본인도 세명이고 편해서 자기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었다고 생각 그런면에서 규리한테 거마움
22. 첨부터 사이좋았던건 민주, 등급평가부터 천퍼까지 자주만나고 같은방 같은 클래스
23.역시 배윤정센세는 처음부터 엄청 무서웠음. 본인은 akb왕고라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연습함
이홍기 소유는 엄청 고마움. 소유가 많은걸 가르쳐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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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더쿠랑 채팅창 합침.>
1. 하루 레슨 18시간 이상. 초반 3일은 잠 못잠
2. 쥬리나 귀국 직전에 미호랑 연습하다가 움-쥬리나 사적으로 우는거 본적있어? 난 봤다
3. 메구 본인+어머니+아버지 모두 명예국프
4. 미유 : 예나랑 처음 대화 나눴는데 예나가 책 펴서 한다는 말이 "한잔 어떠세요?"
-미호 :예나 답다
-추가 : 여기 콜라가 있습니다/한 잔 어때요/일본 돈 없으니까 좀 주세요/역시 이 맛이야
5. 천퍼센트 초반에 통역 안붙여줬고 미호가 진성을 못알아들어서 어떻게할줄 몰랐다함 그래서 민폐라 생각했고 이때 채연이랑 얘기하다가 더 가까워짐
6. 프듀 오디션은 모두가 자의로 한것이고 아마 100명 넘을것으로 예상
7. 처음 오디션이라 안하고 면담이라고 알려줬는데 전날 오디션인거 알려줘서 무언가 준비해오라고 함
8. 사호 숭구리당당은 20년 30년 후에 버라에서도 쓰일편집
9. 식사는 급식
10. 소속사 평가때 좌절감 느낌
11. 한국은 기본이 있어야 출수있는 안무가 많고 일본은 기본기 없어도 되는 안무들이 많음
12. 한국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일본어로 편지도 써줌 팬들이 스트레이트
13. 사호는 원래 케이팝에 관심있던게 아니라서 이번기회에 케이팝에 관심가지게됐고 정말 많은걸 배웠다함
14. 씻을 시간이 많이 주어졌을때 행복했음
15. 샐러드 드레싱이 일본은 좀 짜고 한국은 달다
16. 사호 밤 11시에 잠들면 행복
17. 미호 서브웨이 협찬으로 들어올때 행복-신제품 맛있다
18. 다시만나 조 이름 계속 못정하다가 마지막에 약속하는 안무 있어서 그냥 약속으로 정함
- 여기까지는 다른 멤버들 있을 때.
-일본음식이 딱히 그립진않았다..
그치만 한국올때 나토가져올까 하다가 가방 엉망 될까봐 두부만 가져왔다 두부는 포기못한다
- 규리랑 엄청 친하다
-처음부터 친한건 d클라스에서 만난 민주
-한국은 나이에 엄격한 나라라 조금 조심한 부분이 있었다
-배선생님 무서웠다 수업받는것도 무서웠다 혼나고싶지않고 칭찬받고 싶었다
-보컬이라 홍기 소유에게 모두 많이 배웠다, 존재감 엄청나다
-소유에게 배운게 더 많았다 많이 알려줘서 감사하다
-연차가 있어서 혼나는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꾸중듣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작성일 : 18-09-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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